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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vs 흑인, 형님 vs 아우…수퍼보울 올해는 더 뜨겁다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NFL 챔피언 결정전 수퍼보울이 13일(한국시간) 열린다. 57회를 맞는 올해 대회에선 캔자스시티 패트릭 마홈스(왼쪽)와 필라델피아 제일런 허츠가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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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흑인 쿼터백·형제 대결 수퍼보울, 광고 단가는 1초에 3억
수퍼보울에서 최초의 흑인 쿼터백 대결을 벌이는 캔자스시티 마홈스(왼쪽)와 필라델피아 허츠. 로이터=연합뉴스 "새 역사가 쓰여질 수퍼보울(Superbowl)." 미국 뉴욕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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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PGA-LIV 골프, 런던에서 격돌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추석 연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중심으로 한 기존 골프 진영과 사우디가 후원하는 LIV 골프 사이에 또 한 번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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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괴물신인' 카일러 머리, 모레 개막하는 NFL 데뷔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지난달 8일 LA 차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볼을 패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머리(1번)가 지난달 24일 열린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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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카일러 머리 100주년 NFL 뒤흔든다
MLB와 NFL에서 최초로 1라운드에 동시 지명된 애리조나 쿼터백 카일러 머리. [AP=연합뉴스] 올해 100번째 시즌을 맞는 미국 프로풋볼(NFL·6일 개막). 그 역사적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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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괴물 신인' 머리, NFL 무대 휘젓는다
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카일러 머리. [사진 머리 인스타그램] 미국프로풋볼(NFL) 홈페이지는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괴물 신인’ 카일러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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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머리, 최초 NFL-MLB 1라운드 지명
NFL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된 한국계 카일러 머리. [NFL 인스타그램] 한국계 카일러 머리(22)가 최초로 미국프로야구(MLB)와 미국프로풋볼(NFL)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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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아들에게 “공부해야 운동도 한다”
추신수와 차남 건우, 막내딸 소희, 아내 하원미씨, 그리고 장남 무빈(오른쪽부터).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세 아이의 아버지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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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카일러 머리, MLB냐 NFL이냐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카일러 머리는 종목의 경계를 넘나드는 선수다. 디온 샌더스나 보 잭슨처럼 머리도 MLB와 NFL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을지 미국 스포츠계가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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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까지 번진 저항의 '무릎 꿇기'…트럼프 "금지하라"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시작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무릎 꿇기'가 미국 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학교를 넘어 연방의회까지 무릎 꿇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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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필드골 실수 구영회 “앞으로 명예 회복”
LA 차저스 트위터 홈페이지 키커로서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2주 연속 발생하며 프로풋볼(NFL) 무대에서 30년만에 한인 키커로 데뷔한 LA 차저스의 구영회(23)를 괴롭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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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싸움하듯 격렬하지만 알고 보면 두뇌 게임
북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남부에 위치한 애틀랜타 팰컨스의 이번 수퍼보울은 남북전쟁으로 불린다. 양팀의 야전 사령관인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왼쪽)와 애틀랜타의 매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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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5회 우승 가자…지젤 번천의 남자, 뛴다
쿼터백 톰 브래디. [USA투데이=뉴시스]미국 프로풋볼(NFL)의 간판 쿼터백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다섯 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수퍼보울 우승 트로피)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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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인생이라고 틀려버린 건 아니다, 러블리맘 만난다면…
부모에게 버림 받고 노숙자 신세였던 흑인소년 지미 버틀러는 사랑으로 품어준 백인 엄마 덕분에 NBA스타로 거듭 났다. [AP=뉴시스]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슈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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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풋볼 U-15국가대표 뽑힌 대니 홍 “추성훈처럼 태극 마크 달고 뛸래요”
대니 홍(오른쪽)의 가족. 왼쪽부터 아버지 홍요셉, 어머니 이연경씨와 남동생 조쉬.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비숍 고먼 고교 아메리칸 풋볼(미식축구)팀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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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는 처음…" 14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지난해 메도우스 중학교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한 대니 홍이 코치진과 경기 도중 얘기를 나누고 있다. 풋볼 기대주 대니 홍(오른쪽)이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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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대니 홍, 15세 한인 쿼터백에 미국이 놀랐다
‘풋볼’은 가장 미국적 스포츠다. 덩치들의 과격한 전투가 필수다. 체형이 불리한 아시안계 선수는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이변(異變)이 생겼다. 미국의 ‘주니어 국가대표 쿼터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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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하는 미 대학 운동선수들
마이클 오허는 4년 전 미시시피대에 입학했을 때 미식축구 선수로 주목받았으나 공부는 낙제였다. 마약 중독자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중학교 때까지 11개 학교를 전전하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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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찬바람 부는 대학스포츠
미국은 21일(한국시간)부터 대학풋볼 보울게임의 열기 속으로 빠져든다. 보울게임은 9월부터 진행된 정규 시즌을 결산하는 단판 승부이자 축제의 장이다. 유타대와 해군사관학교가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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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출신 투자 전문가 → 여자 코치 변신
하버드대 MBA(경영학 석사) 출신인 수전 마이어스(55·사진)는 14년간 세계적인 투자자문회사 JP모건에서 투자금융 전문가로 활동한 ‘잘나가는’ 여성이었다. 하지만 8년 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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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처럼 … 미꾸라지처럼 … '정상 가는 길 뚫는다'
수퍼보울의 초점은 늘 쿼터백에 맞춰진다. 승패를 직접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풋볼은 팀 플레이다. 누군가는 궂은 일을 떠맡아야 하고, 팀 동료를 토닥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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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USC 풋볼선수 이매뉴얼 무디 '제 2의 하인스' 꿈꾼다
'제2의 하인스 워드'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USC 트로잔스의 한국계 러닝백 이매누얼 무디(19.한국명 반석)가 맹활약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애리조나 대학과의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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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체니·라이스…충성으로 무장한 '부시 트로이카'
*** 대학원생 부시 처음 보고 "크게 될 재목" 느낌 받아 콜로라도주 덴버 생. 성탄절이 생일. 고교시절 토론반 대표와 학생회장을 지냄. 유타대 등 여러 대학을 전전했으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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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美 대학풋볼 '열기 속으로···'
보울 게임의 열기 속으로-. 미국의 한해는 대학풋볼 메이저보울게임과 함께 시작된다. 12월 후반부터 미국 전역은 각 지방의 특산품 이름을 딴 대학풋볼 보울게임으로 들썩거린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