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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아이스더비 대회, 오는 6월 네덜란드서 개최
세계 첫 아이스더비 그랑프리 대회 개최가 10일 네덜란드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한국에서 개발된 아이스더비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통합하여 220m 중간 트랙에서 양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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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평창올림픽서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한국컬링여자대표팀이 지난 2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왼족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선영 김은정 김민정 감독 김초희 김영미 김경애. [대구=송봉근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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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레데츠카, 스키에 이어 스노보드까지 2관왕
1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가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레데츠카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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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金-쇼트 銅, 트랜스포머 테르모르스 "피겨는 No"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요린 테르모르스. [강릉=연합뉴스]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한 테르모르스. [강릉 AP=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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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고다이라가 이상화에게 먼저 다가가 전한 한국말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고다이라 나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다이라는 이상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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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이상화 18일 밤 9시 3연패 도전
15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이상화. [강릉=연합뉴스] 결전의 날이 왔다.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한국 선수 최초 겨울올림픽 3연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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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1500m '분노의 질주'…500m 실격 한풀이 금메달
최민정, 쇼트트랙 1500m 금메달…500m 불운 떨쳤다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쇼트트랙 준결승 경기에서 최민정이 역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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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 이상?…심석희 쇼트트랙 1500m에서 넘어져 탈락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진 심석희가 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2018 평창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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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여자 쇼트트랙, 17일 첫 메달 노린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첫 메달을 노린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와 최민정 등 선수들이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 훈련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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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빙속 金 석권 깨트린 건 네덜란드 출신 블로먼
1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테드-얀 블로먼. 블로먼은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나 캐나다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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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라 1000m에서 은메달, 일본 14일 은메달만 3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은 또 네덜란드의 차지였다. 일본 빙속 간판 고다이라 나오(32)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박승희(스포츠토토)와 김현영(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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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스메켄스·얀코프 … 개회식 기수는 ‘메달의 기수’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대표팀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남측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보라(왼쪽)가 북측에서는 피겨스케이팅의 한정인(오른쪽)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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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기대주' 김태윤, 세계 스프린트선수권 500m 4위 '선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기대주 김태윤(한국체대)이 세계 스프린트선수권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김태윤은 2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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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도 신기하대요, 빙속 대표된 박승희
이상화(25·서울시청)와 박승희(22·화성시청). 둘의 이름 앞에는 ‘빙속 여제’와 ‘쇼트트랙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난 2월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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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승희, 22일 '악연' 크리스티와 1000m서 재회
왼쪽부터 차례로 엘리스 크리스티와 박승희. [사진 뉴시스, 중앙포토]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 중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멤버 박승희(화성시청)가 '악연 상대' 엘리스 크리스티(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