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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88세 청년'] 5. 운동체질
교토제대생 때인 1941년 대학 테니스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찍은 기념사진. 맨 왼쪽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람이 필자다. 1930~40년대 교토제국대는 도쿄제국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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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박혜라의 패션 & 스타일
전세계가 러시아 문화에 열광하고 있다. 미술.건축.음악 뿐아니라 패션까지도 전반적인 문화코드가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고 있다. 런던의 유명한 갤러리는 러시아 젊은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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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아라미스, '아라미스 라이프' 출시 外
◇아라미스는 올 겨울 남성용 향수 및 목욕용품 '아라미스 라이프'를 출시했다. 이 향수 제작에는 테니스 선수인 앤드리 애거시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원하면서도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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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적 디자이너 미치코 고시노 來韓
"경매를 지켜보며 '내 재능이 이렇게 소외된 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치코 고시노가 한국을 찾았다. 그의 이번 방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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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나우콤 外
◇ ㈜나우콤▶최고기술책임자(CTO)겸 기술담당이사 홍영훈 ◇ 삼성캐피탈 ▶인사지원실장 최중수▶컬렉션사업부장 조종열 ▶송파 정기무▶관악 신상율 ▶강남 신기섭▶마포 신인철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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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나우콤 外
◇ ㈜나우콤▶최고기술책임자(CTO)겸 기술담당이사 홍영훈 ◇ 삼성캐피탈 ▶인사지원실장 최중수▶컬렉션사업부장 조종열 ▶송파 정기무▶관악 신상율 ▶강남 신기섭▶마포 신인철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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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테스마라"넥타이
발리구두(本紙 5월17일자 게재)가 「아내사랑」의 결과로 탄생한 상품이라면 카운테스 마라(Countess Mara) 넥타이는 「남편사랑」에서 태어난 브랜드다. 카운테스 마라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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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황영조 화려한광고외출
스포츠스타들이 광고 시장에 새로운 판도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나이키社와 2년동안 4억원을 받기로하고 전속계약을 한 박찬호(朴贊浩.LA다저스)와 「몬주익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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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문화행사」경쟁도 치열
큰 백화점들의 세일 경쟁이 전시회·음악회·무용및 연극 공연등 문화행사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쇼핑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이왕 외출한 김에 배우며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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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테니스 스타 「보리」 새 애인과 열애
지난달 22일 4년간 함께 살아온 루마니아 출신인 부인 「마리아나·시모네스쿠」와 이혼한 왕년의 테니스스타 「비외른·보리」(28·스웨덴)가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85년 비외른·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