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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임명받고 3시간 이상 못자···머리 위 칼 있더라"
"머리 위에 예리한 칼이 매달려 있는 걸 보는 심정입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가 1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마디 하겠다"며 고사(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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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입은 페더러, 윔블던 1회전 통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랭킹 2위)가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로 유니폼을 바꿔입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 유니클로 유니폼을 입고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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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니폼 전쟁…페더러 사로잡은 유니클로?
일본 의류회사 유니클로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를 사로잡았다? 로저 페더러가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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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이끄는 정현, 괜찮은 거니?
정현이 잇단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발바닥에 이어 이번엔 발목 부상이다.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1위)이 발목 부상으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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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류] 맨투맨 하나만 잘 입어도 패션 감각 뽐낼 수 있다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들은 있는 법.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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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갔던 신발공장들, 부산 컴백 왜?
22년 만에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국내로 돌아온 트렉스타가 자체 브랜드 신발 생산에 한창이다. “신발 가격은 요지부동인데 중국 인건비가 4배로 올랐어요. 국내 공장에 로봇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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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중국 공장 철수···부산 돌아온 신발회사, 왜?
22년 만에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부산에 돌아온 트렉스타가 자체 브랜드 신발 생산에 한창이다. 이은지 기자 “신발 가격은 요지부동인데 중국 인건비가 4배로 올랐어요. 국내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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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하이힐보다 화려해진 올봄 스니커즈
올봄 단순하고 심심한 스니커즈는 잊어도 좋다. 이번 시즌 스니커즈들은 '기본템'으로 사랑받는 흰색 스니커즈를 포함해 자수·보석을 붙이거나 특수한 스티치·술 등의 장식을 붙여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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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리본·술 장식…하이힐보다 화려해진 올봄 스니커즈
올봄 단순하고 심심한 스니커즈는 잊어도 좋다. 이번 시즌 스니커즈들은 '기본템'으로 사랑받는 흰색 스니커즈를 포함해 자수·보석을 붙이거나 특수한 스티치·술 등의 장식을 붙여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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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중들로 패션 민주화 진행 중 … ‘보그’가 정해주는 관념적인 멋 안 통해
━ 롱패딩 히트시킨 김창수 F&F 대표 김창수 대표는 ’패션 브랜드는 입는 사람의 철학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16세기 신대륙을 밟은 에르난 코르테스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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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봄엔 '테니스 왕자' 정현처럼 입어볼까?
지난 한 주는 온 국민이 ‘테니스’란 스포츠에 집중했던 시간이다. 지난 26일 정현(22)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 4강전에 오르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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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팠던 정현 발, 박수 쳐주자
보기에도 안쓰러운 그의 발바닥.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은 참고 참다가 결국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양발바닥 모두 서 있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응원해주는 국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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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정현 발바닥 … 1만5000명 관중 기립박수
정현이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부상으로 기권한 뒤 로저 페더러와 악수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물집 터져 보기에도 안쓰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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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이렇게 아픈 발로 테니스 역사를 썼다
호주오픈 4강전에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발바닥 치료를 받고 있는 정현. 오른쪽 사진은 오른쪽 발바닥 상태. 왼쪽 발바닥은 더 심하다. [사진 JTBC] 물집 터져 보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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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현 "더 이상 못 걸을 정도로 아팠다"
"더 이상 못 걸을 정도로 아팠다." 물집 터진 발바닥이 위대한 도전을 멈추게 했다. 그러나 돌풍을 일으킨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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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발바닥으로 멈춘 도전...그래도 잘했다
물집 터진 발바닥이 위대한 도전을 멈추게 했다. 그러나 돌풍을 일으킨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호주오픈 4강전 도중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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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테니스 용품 매출 훌쩍…‘정현 신드롬’ 한국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을 꺾고 두 팔을 들어올린 정현. [AFP=연합뉴스] 직장인 최모(34)씨는 26일 정현(22·세계 58위)이 출전하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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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핑크 열풍…페더러·나달도 '핑크핑크해'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핑크 열풍'이 불어닥쳤다. 그것도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다.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사진 호주오픈 SNS] '테니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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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복고풍 신발 100만 족…비결은 가성비와 유통 채널 다변화
휠라 코트디럭스. [사진 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복고풍 신발 ‘코트 디럭스’가 지난 22일까지 누적 판매 100만 결레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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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거리와 런웨이 점령한 스니커즈
어떤 차림에도 스니커즈 하나만 잘 매치하면 스타일 지수가 올라간다. 무심하게 신은 운동화 같지만 이것 하나로 딱딱한 이미지의 슈트는 경쾌해지고, 청바지도 세련되어진다. 게다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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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올 가을 주목해야할 스니커즈
어떤 차림에도 스니커즈 하나만 잘 매치하면 스타일 지수가 올라간다. 무심하게 신은 운동화 같지만 이것 하나로 딱딱한 이미지의 슈트는 경쾌해지고, 청바지도 세련되어진다. 게다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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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처음 것이 좋은 것이여 … ‘ 브랜드 DNA’ 속속 선뵈다
진화하는 복고 열풍 최근 인기를 끄는 1980년대 테니스룩. 세련미를 더하고 로고를 크게 키웠다.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일차원적인 복고 트렌드가 한풀 꺾였다. 대신 브랜드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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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 점령한 파리에 색을 입힌 이 남자
‘벤시몽’ CEO 겸 디자이너 세르주 벤시몽 벤시몽 CEO이자 디자이너인 세르주 벤시몽. 여행 매니어인 그는 다른 나라에서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온 컬러에 영감을 받아 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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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신발'엔 왜 검정색이 없을까
'프랑스 국민 신발'로 불리는 벤시몽 테니스화. 언제나 누구에게나 팔리는 '클래식'을 만드는 건 모든 패션 브랜드의 로망이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의 테니스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