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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김태영·고두심씨 조계종 ‘불자대상’받는다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일 권익현(74) 한나라당 상임고문, 김태영(59) 합참의장, 탤런트 고두심(57)씨 등 세 명을 제5회 ‘불자(佛子)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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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중년 배우 김해숙 ‘엄마’라는 이름으로 … “멜로에 도전했죠”
배우 김해숙의 주요 출연작. 오른쪽 큰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무방비 도시’‘우리 형’‘경축! 우리 사랑’. 김해숙은 ‘엄마’라는 이름의 역할에 새로운 함의를 담아 도전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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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의 악성 진화 퍼뮤니케이션
그래픽 크게보기 최근 인터넷은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28)씨의 이혼설로 출렁거렸다. 한 언론이 노씨의 이혼설을 보도하고, 인터넷 포털이 이를 주요 기사로 게재하면서 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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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휼미 풀었던 巨商 김만덕처럼…
‘손녀 유일링(당시 7세)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 유재라에겐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유한동산으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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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야 돈이지 내 주머니만 있으면 안돼”
‘손녀 유일링(당시 7세)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 유재라에겐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유한동산으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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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두심씨, 28일 불우이웃에 전달
“제주도 내 10만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한줌 두줌 쌀을 모아 등교 때마다 모았어요. 지난 두 달 동안 온 섬에 난리가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제주도 출신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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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色을 드세요
마늘·파·양파·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 우리나라 30,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2년 전쯤 잡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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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서 부르는 '사모곡'
결혼한 여자에게 친정엄마는 가슴 한켠을 저리게 하는 존재다. 아이 낳고 기르다보면 더 그렇다. 친정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웃음과 눈물로 버무린 연극 '친정엄마'가 12일 대학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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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연극 무대 서는 고두심씨 "그간 해온 어머니역의 완결판"
탤런트 고두심(56.사진)씨가 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다음달 12일부터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되는 '친정 엄마'란 작품에 출연한다. 같은 이름의 원작인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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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리기 우리가 앞장서요"
인기 연예인들이 중소기업을 돕겠다고 팔을 걷어 붙였다. 탤런트 최불암.이덕화.강부자.송기윤씨 등 인기 연예인 80여명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층 메트로홀에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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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엄태웅 카리스마? 잠시 감췄죠 '상처 입은 건달' 속살 보실래요
상처받은 영혼만 보면 왜 마음이 흔들리는지 모르겠다. 내 과거가 그랬느냐고? 아니다. 아버지는 안 계셔도 엄마와 누나(엄정화)가 있어 고생이란 걸 몰랐다. 누나에게는 고마운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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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끼고' 가수 은희 민예학당 열었다
'생각난다 그 오솔길/그대가 만들어준 꽃 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꽃반지 끼고'를 불렀던 가수 은희(55.본명 김은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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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탤런트 작년 출연료 고두심씨 3억7321만원 1위
KBS 탤런트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사람은 총 3억7321만원을 받은 고두심(사진)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문광위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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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 영화제 찾은 유현묵 감독
광주 국제영화제가 2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가운데 원로 영화인 유현묵 감독이 탤런트 고두심의 부축을 받으며 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광주=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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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한국 '브라운관 여왕' 공인
송혜교(23)가 2005년 상반기 TV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스타중의 스타로 뽑혔다. 전문리서치 기관인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의 하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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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대종상 권위 높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은막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2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42년의 역사를 맞는 대종상은 영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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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스타파워는 강력하다-조용필, 안성기, 고두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사오정’(45세가 정년) ‘삼팔선’(회사에서 38세 넘기기가 힘들다) 등 30~40대마저 회사에서 내몰리는 구조조정대상이 되는 살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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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와 애드립의 달인은 누구?
고어투가 많고 한 장면의 분량이 극본 두장이 넘어가는 많은 대사를 토씨하나 안 틀리면서도 표정과 액션을 제대로 살린다. 놀랍다. ‘해신’의 채시라다. 또한 대사를 잘 외워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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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고두심, 임신부로 변신하다
지난해 연말 TV 연기대상을 휩쓸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탤런트 고두심. 주로 전통 어머니상을 구현해 온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8일 방영되는 SBS 특집극 '엄마의 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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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미모에 저절로 열리는 지갑
한마음 남아시아 지역 지진해일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탤런트 박한별이 ㈔한국제이티에스 주최로 11일 오후 명동 거리에서 열린 지진해일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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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연기대상 휩쓴 탤런트 고두심
▶ 지난달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고두심씨. 중견 탤런트 고두심(54)씨가 2004년 '최고의 배우'에 등극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 30일 MBC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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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태희야 성형하지마~"
"태희야 얼굴에 칼 대지 말거라." 선우은숙(44)이 SBS TV 일일연속극 (연출 안판석)에 함께 출연 중인 후배 탤런트 김태희(23)에게 "성형 수술을 하지 말라"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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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정말 춤바람 났나
중년 탤런트 (52)이 '춤바람'이 난다. 물론 극중이다. 은 내달 중순 새로 시작하는 MBC TV 일일극 (극본 정성희, 연출 최이섭)에 바람둥이 중년여성 백금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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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자존심 승부
고추장 시장을 둘러싼 광고전이 뜨겁다. 1위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여 온 두 업체 간의 경쟁이 광고시장에까지 번지고 있다. 여기에 신생 업체들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