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동서대, 창업 선도대학 선정 外
동서대, 창업 선도대학 선정부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는 동서대
-
태화강 골칫거리 까마귀 관광 상품 만드는 울산
월동을 위해 울산을 찾은 떼까마귀들이 일몰 무렵 태화강 일대에서 무리 지어 날고 있다. [사진 울산시]지난 18일 오후 4시30분 울산시 남구 삼호동 와와공원. “까악~까악” 소리
-
떼까마귀 축제서 천적 매·부엉이 방사 논란
지난해 10월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고층건물 앞에서 매 한 마리가 발견됐다. 빌딩에 부딪히면서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상태였다. 울산시 시설관리동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그동
-
“백로와 함께 못 산다고? … 까마귀는 인문학 피해자”
울산 삼호대숲을 찾은 떼까마귀들이 백로가 머무는 나무 위를 날아오르고 있다. 떼까마귀와 백로는 내년 봄까지 이곳에서 함께 지낸다. [송봉근 기자]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화려한 군무 펼쳐…"떼까마귀는 흉조 아닌 길조"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사진 SBS 뉴스 화면 캡처] 울산에서 겨울 철새 떼까마귀 5만 마리가 포착됐다. 겨울 철세인 떼까마귀는 몽고 북부와 시베리아 동부 등에서 서식하다
-
울산에서 떼까마귀 5만 마리 군무 포착…태화강 살리기 캠페인의 효과
울산에서 떼까마귀 5만 마리의 군무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13일 울산 태화강에 찾은 떼까마귀가 무리를 지어 비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떼까마귀 5만
-
떼까마귀 똥 때문에…울산시 122억 날릴판
울산시 북부순환도로 전선 위 떼까마귀들. 울산은 떼까마귀 배설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뉴시스] ‘까마귀떼 피해를 막기 위해 수백억원을 들여 송전 선로를 없애야 하나 말아야 하나’
-
태화강은 어릴적 내 놀이터 … 더 완벽하게 복원해내겠다
“태화강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꾼 울산의 자랑거리입니다.” 7일 울산시청 시장실. “되살아난 태화강 얘기를 듣기 위해 왔다”고 하자 박맹우(60·사진) 시장은 “태화강의 진
-
[브리핑] 울산 태화강 철새학교 오늘 개교
울산시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9∼15일 태화강 중·하류에서 겨울 철새학교를 연다. 이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학생과 시민 40여명과 함께 겨울 철새와 까마귀떼 군무를
-
흉조라는 까마귀, 태화강에선 귀한 손님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의 삼호대숲에 찾아온 겨울철새 까마귀떼가 22일 멋진 군무를 펼치고 있다. 삼호대숲은 국내 최대 도심 철새 도래지다. [이재동 사진작가] 22일 오후
-
울산 삼호대숲 철새공원 이달 중순 착공
울산 태화강변 삼호대숲 철새공원화 사업이 이달 중순 착공된다. 완공은 2013년. 삼호대숲은 겨울이면 6만여 마리의 까마귀떼, 여름이면 5000여 마리의 백로떼가 날아오는 세계적인
-
[내 세금낭비 스톱] 3억6000만원 들인 울산 태화강 조명탑 켜보지도 못하고 철거
준공식도 하기 전 철거가 결정된 울산 십리대밭축구장 조명탑. 탑 뒤편 강 너머로 철새 도래지 삼호대숲이 보인다. [송봉근 기자] 울산 중구청이 3억6000만원을 들여 태화강 둔치
-
울산 삼호대숲 백로 안방서 구경하세요
태화강 삼호대숲에는 매년 3~10월 4000여 마리의 백로 떼가 찾아들고 있다. [울산시 제공]국내최대 백로서식지로 꼽히는 울산 삼호대숲의 모습이 11월부터 인터넷에 실시간 공개된
-
여름철새, 도심에 터잡고 겨울나기
19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극락강. 왜가리·쇠백로·혹부리오리·청둥오리 같은 철새 수십 마리가 뒤섞여 있다. 매서운 강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얕은 물이나 강가 잡풀에서 먹
-
[브리핑] 울산시·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까마귀떼 군무 체험 및 관찰 행사 개최
◆울산시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오는 19, 20일 중구 태화동 태화강 둔치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까마귀떼 군무 체험 및 관찰 행사를 개최한다. 시와 포럼은 겨울에
-
4대 강 정비 시작되자 ‘바빠진 울산’
“삼호·울산지구 도시생태하천 조성사업 준비를 6월까지 끝내라.” 새해 벽두부터 울산시 건설교통국 직원들은 이 사업 실시설계를 맡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예산을 쥐고 있는 국토해
-
[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 영특하지만 성가신 새 까마귀와 공존의 길은
까마귀는 영리한 새로 꼽힙니다. 먹이 구하는 방식으로 비교한 지능지수(IQ)에서 앵무새를 앞질렀습니다. 까마귀는 막대기를 이용해 개미굴 속의 개미도 꺼내 먹습니다. 도구를 사용할
-
[사진] 따뜻한 겨울 … 까마귀떼 극성
까마귀떼가 9일 울산시 무거동 고압 송전탑에 앉아 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올 겨울 날씨가 따뜻하고 태화강 수질이 좋아져 먹이가 풍부해지는 등 환경이 좋아 많은 까마귀가 찾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