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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발전과 위용에 감명
박정희 대통령은 1일 하오「국군의 날」기념식이 끝난 뒤 이 행사에 참석키 위해 우리 나라에 온 자유중국 황걸 국방부장, 미 태평양지구 사령관 「매케인」제독,「븐스틸」전「유엔」군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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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22돌|퍼레이드…시민들 갈채
건군 스물 두 돌,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 민족의 광장에서 창군이래 최대 규모로 거행되어 막강의 군사력을 과시했다. 자주국방과「국군 현대학」의 벅찬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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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 안팎
『회담에서 미 측이 감축 계획을 기정 사실로 들고 나오면 끝까지 「노」라하고 돌아가겠다』. 한미 국방 각료 회담에 앞선 정내혁 국방장관의 말이다. 한국 대표단은 회담이 열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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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제독 등 이한 에이브럼즈 장군도
제21회 국군의 날을 맞아 우방경축사절로 방한했던 미태평양지구사령관 「존·매케인」 해군대장, 주월미군사령관 「C·W·에이브럼즈」 육군대장, 미태평양지구해병사령관, 「H·W·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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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조약 보강등 논의
국방부는「국군의날」경축 사절로 방한중인「얼·G·휠러」미합참의장,「존·매케인」미태평양지구사령관,「C·W·에이브럼즈」주월미군사령관,「존·메이어」미공군참모차장,「존·H·미켈리즈」UN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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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육·공군력 우위로 북괴재침 가능성 희박
【워싱턴10일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10일 미국과 일본은 북괴가 한국을 재침할 가눙성은 희박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날 동경발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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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수부대 결정
【워싱턴13일 로이터 동화】오는 8월말까지 철수할 주월 미군2만5천명 중 첫 철수부대는 「메통」 삼각주 지대에서 작전중인 육군 9사단의 2개 여단과 북부전선에 주둔중인 해병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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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본스틸 돌연 회담
【호놀룰루9일로이터동화】「미드웨이」미월정상회담을 마치고「호놀룰루」에 돌아온「닉슨」미대통령은 9일 한국으로부터 긴급히 이곳에 온 주한「유엔」군및 미군사령관「찰즈·본스틸」대장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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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방위계획 협의
국군의 장비가 한미간에 합의된 편제표(T/E)에 전반적으로 20%나 확보되어있지않아 이같은 부족장비의 보충이 한국군의 전력증강을위해 큰문제가 되고있다. 31일국방고위소식통은 한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