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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 한때 치안마비/반핵시위/지서 불태우고 읍사무소 점거
◎경찰투입… 갇힌 군 간부 구출/76명 연행조사 초중고 오늘도 수업 못해 【태안=임시취재반】 방사성 핵폐기물저장소 설치에 반발,군청간부ㆍ직원 등 5명을 폭행ㆍ불법감금하고 경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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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주민 만여명 격렬시위/핵폐기장 반대
◎군간부ㆍ읍장등 6명 옷벗겨 감금/경찰진입 막으려 휘발유 드럼에 폭파장치까지 【태안=박상하기자】 안면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시위가 안면읍에 이어 태안읍ㆍ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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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발 싸고 수뢰|태안군수 등 3명 구속
【대전=김현태기자】충남서산 해안국립공원 내 청포대해수욕장 개발과 관련, 고위공무원들의 수뢰사건을 수사해온 대전지검은 7일 오후 조철행 태안군수(57)와 태안군청예산계장 임도청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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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민원" 많은 태안군청에 상설행정지원반
○…충남도는 최근 태안군에서 공해업체에 대한 공해물질 배출 묵인, 특정인공유지 특혜 등 잦은 민원이 야기되자 태안군청에 상설행정지원반을 파견키로 하는 등 사후대책에 부심.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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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군 태안읍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싸고 4천만원 뇌물
도시계획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의 이전계획을 미리 알아낸 업자가 이전후보지에 땅을 구입한 뒤 자기 땅에 터미널을 유치키 위해 군청건설과장 등 공무원 3명과 언론인 등 4명에게 4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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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주민 거리서 밤새
【홍성=박준영·임병대·박병석기자】진도4이상의 지진이 강습한 홍성군 일대에는 가옥 및 공공건물 2천8백42동이 반파 또는 균열돼 5억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지진으로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