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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화만 수백통"...구렁이도 찾아주는 지하철 유실물센터
지난 22일 오후 기자가 찾은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유실물센터는 퇴근 시간이 임박할 때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윤상언 기자 “가방을 어디쯤에서 잊어버리셨나요?”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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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분실물 하루 373개…지갑>가방>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유실물센터. 지난해에만 13만6000여 개의 분실물이 접수됐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유실물이 13만6000여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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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시민의 발’ 지하철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보세요. 내비게이션이 따로 없답니다. 서울시의 지도가 고스란히 들어 있지요. 노선이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이 달엔 서울의 강서권(김포공항)과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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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인턴기자] 지하철 유실물 찾아가세요
지난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6, 7호선 태릉입구역 유실물센터의 보관창고. 옷가지가 든 쇼핑백과 가방.책.우산 등 4천여점이 20평 남짓한 창고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근무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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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보 찾기] 지하철역에 가면…
지난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했던 金정민(32.회사원.서울 관악구 봉천동)씨는 서울대입구 지하철역에서 눈이 번쩍 띄었다. '지하철 현장 민원실' 이 그 곳. 퇴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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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1만여건 낮잠
하루 이용객 4백50만명이 넘는 서울 지하철. 매일 수백개의 유실물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찾아가는 사람이 절반도 안되는 데다 창고는 턱없이 부족하다. 유실물은 마대에 담겨 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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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 분실물도 줄어
지하철7호선에서 발견되는 분실물을 물건주인이 나타나기 전까지 보관하는 태릉입구 유실물센터 차은주 (車垠周.25) 씨는 13일 이달들어 접수된 습득물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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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찾아가세요]
▶선풍기가 든 쇼핑백 (7월31일 도봉산역) ▶검정색 디지털 핸드폰 (1일 7호선 열차내) ▶테이프 10개와 책 한권이 든 쇼핑백 (2일 중계역) ▶신분증.명함.농협카드가 든 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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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자동안내 5,7,8호선 26일부터
26일부터 지하철 5,7,8호선의 유실물 보관센터에 전화음성자동응답 서비스장치(ARS)가 가동된다. 또 천리안(GO LOST)과 하이텔(GO SMRT)을 통해서도 유실물 센터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