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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연 다녀온 무용가 송수남씨
『외국에 소개하는 우리예술은 원형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했읍니다. 어설피 현대화된것은 곤란합니다. 우리고유의 춤을 보여주자고 생각했던 것이 맞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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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후 최대의 민속축제|개막10일 앞둔 「국풍81」의 이모저모
건국이래 최대규모가 될 대학생과 시민들의 전통·민속축재 「국풍81」 개막이 10일 앞으로(5월28일∼6월l일) 다가왔다. KBS별관 지하실에 자리잡은 「국풍81」행사본부는 9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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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우리 전통문화 소개
한국의 전통문화 소개를 위해 「프랑스」 유학생들이 조직한 「재불 한국학생 민속극회」가 본국 독지가들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처음으로 순수한 학생단체로 작년 말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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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아닌 축제 중심으로 「국풍81」
전국의 대학생들과 일반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것을 찾고 즐기고 새로이 창조하는 민속·국학 잔치 「국풍81」의 준비작업이 행사(5월28일∼6월1일)를 한달 남짓 남기고 한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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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격찬 받은 봉산탈춤
한국가면극연구회(회장 이두현)의 「유럽」공연을 계기로 우리나라 봉산탈춤에 대한「유럽」각 국의 인식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6월 한달 동안「유럽」5개국을 순회공연중인 7개국 민속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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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누빈 봉산 탈춤
봉산탈춤을 비롯한 한국고유의 전통민속이「유럽」방방곡곡에서 갈채를 받았다. 한국가면극연구회 봉산탈춤 공연단의 「유럽」7개국 순회공연을 인솔하고 지난20일 귀국한 이두현 교수(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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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서구식 축제〃서 탈피|민속 공연이 주류로
5윌의 신록에 파묻힌 대학가에서는 개교기념일을 낀 잇단 축제행사가 한창이다. 4월말을 전후한 숙대의 「청파축전」, 고대의 「석탑축전」등 몇몇 대학의 축제에 이어 연대의 「무악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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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만·디트리히교수 초청 간담회|연극 통한 한·오 이해
ITI 한국 본부는 오스트리아 빈대학의 저명한 연극 교수 하인츠·킨더만 박사와 바르그레트·디트리히 여사를 맞아 25일 하오 6시 외교 구락부에서 국내 연극인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