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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 거기 어디?] 맨빵만 뜯어 먹어도 맛있다, 셰프가 차린 식빵집 '식부관'

    [인스타, 거기 어디?] 맨빵만 뜯어 먹어도 맛있다, 셰프가 차린 식빵집 '식부관'

    식부관의 벽면을 가득 채운 식빵 진열장. 도서관에 책이 꽂히듯 각 칸마다 식빵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아무리 빵집마다 판매하는 빵 종류가 제각각이어도 ‘이것’이 없는 빵집은

    중앙일보

    2018.04.05 00:00

  • 글자체가 생명을 구하고 운명을 가를 수 있을까?

    글자체가 생명을 구하고 운명을 가를 수 있을까?

    김진평의 레터링. 시옷이 줄무늬 바지로 표현되어 가시성이 높다. 300쪽 책에서 ‘사슴’이건 ‘회사원’이건 모든 ‘사’가 이런 모양으로 생겼다면 읽기 피로해질 것이다. 그러면 가

    중앙선데이

    2018.01.28 02:00

  • 윌로우·펜바탕체 … 태어나줘서 고마워

    윌로우·펜바탕체 … 태어나줘서 고마워

    디자이너 아드리안 프루티거는 폰트를 점심에 쓴 숟가락에 비유했다. “숟가락의 생김새가 기억난다면 뭔가 불편했다는 뜻이니, 기억나지 않아야 기능을 잘 한 것이다”라고.   폰트 디

    중앙선데이

    2017.12.24 02:00

  • [커버스토리] 국립한글박물관 윤재현 학예연구사 인터뷰

    한글 글꼴은 언제부터 썼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또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하게 될까요? ‘꼴 꼴 꼴 한글디자인’전시를 기획한 국립한글박물관 윤재현 학예연구사에게 물어봤습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04 00:05

  • 취업 비자가 첫 번째 고비, 목돈 월세 보증금은 두 번째 고비

    취업 비자가 첫 번째 고비, 목돈 월세 보증금은 두 번째 고비

    나메카타 나쓰키가 매료됐던 한국의 고궁 앞에서. 관련기사 말이 달라서, 가족 간 소통이 큰 문제...문화가 달라서, '가부장'남편 미워요 피부색 때문에 무시 안 당하려 일부러 영

    중앙선데이

    2010.01.10 00:40

  • '개발 공한체', 한글 우수 글꼴상 수상

    서울여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인 한재준 교수가 개발한 한글 글꼴인 `공한체''가 2000년 현재 2천종을 헤아리고 있는 다종다양한 한글 서체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평

    중앙일보

    2000.12.14 10:01

  • 이런글씨 어때요…한글서체공모전 수상작

    '탈 네모틀 운동' .모든 글자가 같은 크기의 네모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지켜온 한글 전통미학을 깬 새로운 실험이다. 이 시도는 학계에선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중앙일보

    1997.10.13 00:00

  • '글꼴 혁명' 훈민정음 창제후 550여년 고정관념 허문다

    한글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문자다.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 배웠다.하지만“어째서인가?”라는 물음에 맞닥뜨리면 말문이 막히곤 한다. 한글 폰트(글꼴)디자이너들은 다르다.자신만만하다.

    중앙일보

    1997.07.07 00:00

  • 지금은 가로쓰기시대

    미국에선 컴퓨터로 지도를 만든다는 말에 놀라 컴퓨터를 배우기시작한 때가 31년 전이다.이제는 비슷한 시기에 창간된 中央日報가 창간30주년을 맞았고 컴퓨터로 지도를 만드는 것은 물론

    중앙일보

    1995.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