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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라이트, 목걸이형 ‘물살균기’로 아프리카 수인성 질병 문제해결 나선다
쉐어라이트(대표 박은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CTS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목걸이형 ‘물살균기’와 ‘물필터’ 개발을 완료하여,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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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임신한 여학생은 모두 체포하라"
━ 10대 출산 후 복학 금지한 탄자니아 13살에 결혼해 6개월짜리 아기 엄마가 된 시에라리론의 소녀.[사진=UNICEF] "임신한 여학생은 모두 체포하라."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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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이들 도우려 … 9년째 음악 재능 기부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홍보관에서 아프리카 아이들 사진을 배경으로 선 김인경 음악감독. [김상선 기자] ‘아이들은 기생충이 살갗을 뚫고 나오고, 눈이 멀거나 수인성 질병에 걸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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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질환 걸린 아프리카 아이 위해…’ 9년째 오케스트라 여는 첼리스트 김인경
지난 2009년부터 월드비전과 손을 잡고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공연을 펼쳐온 첼리스트 김인경 소울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상선 기자 ‘아이들은 기생충이 살갗을 뚫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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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건축설계 봉사 63세 "내 지식 여기선 최신"
몽골 국립의과대학에서 임경일(기생충학) 특임교수가 현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임 교수는 2008년 8월 연세대 의대에서 정년퇴임한 뒤 2011년 3월부터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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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기생충 감염률 40 →9%로
코메섬 어린이를 진료 중인 채종일 교수.“5년 전 주민 4만명 중에 1만5000명이 주혈흡충이란 기생충에 감염돼 있었어요. 그 후 매년 이곳을 방문해 2주 가량 머물며 검사·구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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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 알약 하나면 고치는데 여기선…" 눈물
6·25 전쟁의 참화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년대 중순.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의료 후진국이었다. 여기에 희박한 위생관념까지 겹쳐 한국에는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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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이면 고칠 병, 아프리카선 장애 안고 살아”
관련기사 이제 아프리카를 치료해 줍시다 6·25 전쟁의 참화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년대 중순.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의료 후진국이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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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말라리아 백신’ 나온다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RTS,S)이 개발됐다. 말라리아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기생충인 열원충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어서 지금까지는 백신 개발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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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아프리카에 첫 기생충 병원
굿네이버스 친선대사인 탤런트 최수종씨가 지난10일 탄자니아의 ‘NTD 클리닉’ 진료실에서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아이들에 대한 진찰을 돕고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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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한국 기생충박사 1호, 탄자니아 섬 감염률 30% 줄였다
이달 초 아프리카 탄자니아 코메섬의 이진다보 초등학교. 한 교실 밖으로 100여 명의 아이들이 손바닥만 한 원형 용기를 들고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맨발의 소년 에드윈 므윈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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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퇴치운동 본격화 … ‘채변의 추억’
1976년 6월, 길거리 약장수 1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기꾼과 가수·여자 곡예사·차력사·마술사로 구성된 이들은 서울 마장동의 공터에서 약을 팔다 걸려들었다. 노래와 차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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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는 전염병 퍼뜨리는 ‘퍼펙트 스톰’
지구온난화가 세계에 전염병을 확산하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현상을 유발하고 있다고 미국의 비영리 과학 웹진인 플로스 원(PLoS ONE)이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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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질병 온난화로 속출"
지난해 3월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초원에서 사자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침파리라고 불리는 흡혈 파리떼의 공격을 받은 사자들이 고통을 겪으며 서서히 죽어가는 처참한 장면이 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