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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지방정부가 앞장선다
[탄소중립 발족식 기념사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7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 볼룸홀에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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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주범 탄소, 전문가들 “2050년까지 최소 40% 줄여야” 결론
스위스 웽겐 지방 빙하의 1800년대와 2019년 사진. 기후변화로 인해 빙하가 녹는 현상이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세계 각 나라는 올해까지 UN에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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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소형화로 재조명 받는 원자력 원전
2050년 소형 원전 시장 규모 400조원 전망… 한국 정부도 수출 지원 나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소형 원전 ‘스마트(SMART)’. /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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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사상 최악 온난화 경험한 영국…'수소'에서 대안 찾나
폭염이 이어지던 2019년 유럽 [로이터=연합뉴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880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19년이 세 손가락 안에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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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1990년 대비 80% 이상 감축"
독일 작센안할트주에 한화큐셀이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독일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대 95%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진=한화그룹] 독일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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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기후 변화 심각하다. 탄광 급습한 독일 환경운동 시위대
독일 환경운동가와 현지인들이 22 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가르츠바이러 지역의 광산으로 향하고 있다 . [AP=연합뉴스] 독일 환경운동가와 시민 등 수 백명의 시위대가 2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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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전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절반 줄이기로
LG전자가 20일 ‘탄소중립 2030’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 배출량만큼 감축 활동을 펼쳐 이를 상쇄하겠다는 의미다. 우선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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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반으로 줄인다
LG전자가 20일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LG전자가 20일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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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부르는 탄소세…21세기 지구촌의 '가렴주구'인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북서부 몬타본 지역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시위하고 있는 노란 조끼 시위대 [사진 AFP=연합뉴스] 지난 한 달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노란 조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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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후협상 전문가 "한국, 중국·러시아와 전력 연계 고민해보길"
"트럼프 대통령은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그가 뭐라건 태양광 발전 비중은 늘고 있다" 카스텐 자흐(Karsten Sach·59)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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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택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을 만났다. 알칸타라 소재는 100% 합성소재이면서 천연가죽이 지배하는 명품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가 지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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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 코스타리카에 수출
포스코ICT가 중남미 코스타리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회사는 13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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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친환경·저탄소 제품 사면 현금 같은 포인트 쌓여
산업·도시화로 삶은 윤택해졌지만 환경오염은 심각하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나섰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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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저탄소 제품 사면 현금 같은 포인트 쌓여
산업·도시화로 삶은 윤택해졌지만 환경오염은 심각하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나섰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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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낸 그리스도 문제지만 빚에 눈감은 유럽도 문제
세계경제연구원 제공 관련기사 中·그리스 충격 주춤 한국경제 살리려면 지금이 골든타임 중국 주가 폭락, 어설픈 대출규제로 ‘깡통 개미’ 속출한 탓 反시장 조치로 급한 불 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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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t급 김좌진함 진수 … 한국 잠수함 전력
13일 진수한 김좌진함과 동급인 안중근함이 수상 항해를 하고 있다. 김좌진함 승조원들이 음향탐지장비와 잠망경을 이용해 작전 중이다. [사진 해군] 1907년 10월 18일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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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t급 김좌진함 진수 … 한국 잠수함 전력
13일 진수한 김좌진함과 동급인 안중근함이 수상 항해를 하고 있다. 김좌진함 승조원들이 음향탐지장비와 잠망경을 이용해 작전 중이다. [사진 해군] 1907년 10월 18일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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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부터 문화재 되찾기까지 … 따뜻한 은행 꿈꾼다
신한은행이 지난 1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제2회 따뜻한 나눔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에서 둘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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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탄소중립 참 녹색관광’ 협약
‘탄소중립 참 녹색관광’ 업무협약식이 23일 서울 다동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 호텔스카이파크, 코레일공항철도, 신라면세점, 푸른아시아가 공동으로 관광상품을 판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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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중 바라보는 프로야구가 … 정문서 휠체어 타고 관중석까지 25분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인 7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야구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지만 구장 시설은 여전히 열악하다.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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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10월 10~21일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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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한 온실가스 나무 심어 상쇄…‘탄소 지우개’국민신탁운동 펼친다
“우리가 내뿜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나무가 바로 ‘탄소 지우개’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래도 배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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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연료 줄이고 탄소배출권 따내고
대구 수성구청 직원 이준곤씨가 연료 소모량을 나타내는 ‘에코드라이브 인디케이터’를 차량 유리창에 붙인 채 운전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24일 대구 수성구청. 교통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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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기름 0.5L 열량 CO2 배출량은 제로
“목재 펠릿은 정부의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부합하는 사업이므로 보급을 확대해야 합니다.”(지난해 청와대 수석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톱밥 같은 나무 부스러기를 모아 담배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