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산부터 공해총량규제 81년|82년엔 마산·여천도「환경보전특별대책지역」지정
정부는 공해의 총량규제를 의해 81년에▲서울▲울산, 82년에▲마산▲여천을「환경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 ▲부산▲대구▲광주▲대전▲창원은 82년에「오염영향권」으로 지정
-
서울지역 유해가스 배출|10년새 5, 8배 늘어
대도시와 일부공단의 공해오염도가 날로 심해져 우리 나라도 이들 지역에 대한 환경오염을 지역단위로 묶어 규제하는「총량규제」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환경보전법은 일정 지역안
-
인간보호를 위한 최저기준-보사부가 확정한 새 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보사부가 확정한 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은 구미 여러 나라·일본 등과 같이 환경기준을 새로 설정하고 공해업소·자동차배출 「가스」에 대해 보다 강력한 규제기준·산업폐기물의 처리방법 등을
-
「세계 환경의 날」특집 「시리즈」(1)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오는 5일은 『세계환경의 날』. 72년 6월「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1백14개국의 대표 7천여명이 모여『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파멸로부터 구출하자면서 제정한 날이다. 올해는 여
-
미국서 개발한 무공해 자동차 『엔진』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기「개스」를 줄이라는 미국의 「머스키」법을 만족시키기 위해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앞을 다투어 무공해 「엔진」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미국의 세
-
허술한 대책…매연 차
소위 『독 뿜고 달리는 흉기』라는 매연차량에 의한 공해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램에도 이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조차 조사되지 않은 채 대책이 세워지고있어 그 허약성
-
공해 대책의 중요성
요즘 서울 거리에서 산책을 한다는 것은 풍류도 될 수 없고 심지어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조금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러쉬아워에 종로·청계천로·을지로 등 중심가를 거닐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