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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살아났다, LG생활건강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1년여 만에 화장품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다. LG생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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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만에 화장품 살아났다"…LG생건 '어닝서프라이즈'
LG생활건강 '후'의 비첩 에센스. [사진 LG생건]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1년여 만에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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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온 찬바람…전기매트 1.7배, 내복 1.2배 더 팔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난방용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 1~7일까지 난방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마트 전기매트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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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위스키의 변신…'아재'의 술에서 혼술족 칵테일로
디아지오코리아는 혼술족을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와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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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가스 붙잡아 성공···'세기의 발명' 된 한국 최초 포장김치
종가집 횡성공장에서 근로자가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 대상 ━ 국내 최초 포장김치 ‘종가집’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다. 사계절 내내 식탁에 오르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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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계절…스무디부터 얼음까지 식품 경쟁도 ‘핫’하네
올프레쉬 컷팅 수박. 사진 마켓컬리. 이른 무더위와 함께 수박의 인기도 덩달아 커졌다. 수박은 부피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 앞에 배송해주는 e커머스에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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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만원 에어컨을 116만원에 ‘득템’…여름용품 할인 경쟁
G마켓 여름행사 상품을 살때 각종 할인과 쿠폰혜택을 활용하면, 정상 가격의 75% 수준에서 에어컨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 G마켓 캡쳐 ━ 이른 불볕더위에 잘 팔리는 냉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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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탄산의 목넘김 그대로 … 건강 담은 천연 발효 ‘콤부차’ 인기
콤부차는 유익균이 발효 과정에서 만드는 탄산 때문에 마실 때 특유의청량감을 느낄수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의 RTD(Ready To Drink) 음료 ‘이디야 콤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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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야 음료야?”…미국산 알콜 탄산음료 한국 상륙 눈앞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7) 2~3년 전부터 미국에서 알코올 탄산음료인 하드 셀처(Hard Seltzer)가 대유행이다. 작년에는 생산이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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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물로 보다가는 물 먹는다
지난해 시장 규모 8258억원으로 성장…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원인으로 지목 오리온은 11월 26일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 용암수 기반의 ‘오리온 제주용암수’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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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물로 보면 물먹는다…8258억 ‘물 전쟁’ 후끈
오리온은 지난달 26일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 용암수 기반의 ‘오리온 제주용암수’로 프리미엄 생수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에비앙(500㎖ 1600원)보다는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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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⑧ 아이스바에서 탄산음료까지…500억병 팔린 국민 발효유 야쿠르트
[한국의 장수브랜드]⑧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197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야쿠르트 제품. 출시 6년 만인 77년엔 하루 판매량이 100만병을 넘어서며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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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탄소년단 음료·BT21 운동화…내가 고른 굿즈로 나를 표현합니다 ‘굿즈의 경제학’
맹서후 학생기자가 BT21 캐릭터 치미 얼굴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BT21은 IT업체 라인프렌즈가 기획,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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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당·칼로리 낮추고, 탄산 높이고 … 빈티지 패키지도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붐업 조성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국내 사이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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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석탄 막히자 털게 장사 … 1㎏에 10달러 외화벌이 효자
━ 평양·평양사람들 ⑤ 북한의 나진·선봉을 찾는 중국인들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길가에서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매대가 생겼다. [사진 독자제공]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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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석탄 막히자 털게 풀었다···제재 뚫는 기상천외 틈새시장
━ 중앙일보 창간 53주년 특집 - 평양·평양사람들 북한의 나진 선봉을 찾는 중국인들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길가에서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매대가 생겼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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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랭킹]상반기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수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은 편의점을 웃음짓게 하는 계절입니다. 더위를 잊기위해 아이스크림이나 커피,음료수 같은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이가 많아기 때문이죠.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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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1950~90년대 감성 담은 '빈티지' 사이다 만나보세요
올해로 발매 68년을 맞이한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색소와 카페인을 사용하지 않은 고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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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에도 냄비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른 봄이지만 유통업계에선 벌써 ‘꽃 피우기’가 한창이다. 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벚꽃을 제품 곳곳에 활용하는 이른바 ‘벚꽃 마케팅’ 이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사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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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밤을 잊은 중국인들 덕에 성장하는 이 시장!
최근 중국 소비자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며 제품에 함유된 성분을 중시하고 있다. 안전한 음료인지 자연 원료인지, 기력 보충이 가능한지 저지방, 저염, 저당인지 등을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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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룬파로 기억되는 '밀키스', 28년만에 누적매출 1조
1989년 당대 최고의 배우인 저우룬파(周潤發)는 국내 TV광고에 출연해 두고두고 회자되는 유행어를 남겼다. 롯데칠성의 탄산음료 '밀키스' TV광고를 통해서다. 헬기와 오토바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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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푹푹 찌는 밤엔…톡 쏘는 이 맛
사이다를 마시는 순간 입안에서는 수만 개의 기포가 퍼지며 통증이 잠시 느껴지지만 곧 혀를 어루만지는 단맛, 그리고 목구멍이 뻥 뚫리는 경쾌함이 찾아온다. 우리가 청량감이라고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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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몰리는 곳마다 ‘맥주 페스티벌’
이달 2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김범석 쿠팡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권영진 대구시장,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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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열풍] 갈증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고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생수 5병 중 1병은 탄산수(19.1%)였다. 롯데마트는 탄산수의 인기 비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꼽았다. 오픈마켓 11번가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