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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탁현민 임명 강행은 반(反)여성주의 면죄부”…문제된 내용 보니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내정자. [중앙포토] 국민의당은 8일 과거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에서 여성 비하 서술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내정자의 사퇴를 거듭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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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복되는 인사난맥, 발상전환 절실하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초반부터 인사에 발목 잡혀 표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기정 청와대 안보실 차장이 임명 12일 만에 경질됐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에다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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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와대는] 광흥창팀ㆍ86그룹 전직 의원들이 '미드필드' 장악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장은 받지 않았지만 비서관 내정자들은 현재 청와대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선 이들을 ‘비서관격’으로 부른다. 사실상 청와대를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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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옷 안에 받쳐 입지마라'?...청와대 행정관들 사퇴압박
국무총리나 장관급은 아니지만 청와대가 내정한 행정관들에 대한 사퇴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개인의 과거 이력이 해당 자리가 요구하는 역할과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최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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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성비하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서 즉각 해임해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진=탁현민 페이스북 자유한국당이 29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여성비하'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천박한 여성관을 드러낸 탁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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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탁현민, 여성 폄하·모욕 심각…정신과 치료 필요한 수준"
조영희 바른정당 대변인. [중앙포토] 바른정당이 '여성비하' 논란을 일으킨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저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과 여성단체들은 왜 분노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