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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정을 화폭에 담아

    작년 8월 서울을 출발, 남태평양과 구미「스케치」여행을 했던 화가 천경자씨가 지난 3일 9개월만에 돌아왔다. 『무척 고독한 여행이었어요. 그렇지만 많이 배웠습니다』아직 여독도 풀지

    중앙일보

    1970.04.08 00:00

  • (1)아름다운 전설 시새운 듯

    「화필의 세계일주」 길에 오른 동양화가 천경자는 지난해 보내오 「타히티」와 「파리」 화신에 이어 「이탈리아」 화신을 또 본사에 보내왔다. 현재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천 여사는

    중앙일보

    1970.02.14 00:00

  • 타히티 화신(5) 백설공주

    고독한 남태평양 「스케치」여행은 끝났다. 「로스앤젤레스」공항에 내리며 후유 한숨을 지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낯설고 찾을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여기는 아열대지방 같다. 종려가

    중앙일보

    1969.10.11 00:00

  • 타이티화신

    지난8월 준필을 들고 세계일주여정에 오른 동양화가 천경자여사는 미국을 거쳐 남태평양의꽃섬 「타히티」에 머무르고있다. 이 섬은「프랑스」화가「고겡」이 말년을 보내 유명해진 곳. 천여사

    중앙일보

    1969.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