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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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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작은 일탈, 타투 … 은밀히 새긴 나만의 감성
올여름, 타투(tatoo·문신)가 핫 패션 경향으로 떠올랐다. 앤절리나 졸리, 데이비드 베컴부터 이효리·G드래곤까지 국내외 스타들이 타투 패션을 선보이고, 독일 대통령 부인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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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주문을 걸어봐”
미국 디자인회사 루미안 디자인팀이 선보인 ‘별자리 시계’. 아이폰과 아이팟에 내려받아 설치하는 프로그램이다. [루미안 디자인팀 제공]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제품을 분석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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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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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의료행위' 법원판단 배경
최근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는 문신시술은 신체에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어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법원이 결정했다. 불법문신시술 혐의로 기소된 타투 아티스트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