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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 우석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났다. 안양대 총장 임기를 지난 2월 28일 마치자마자 딱 하루만 쉬고 바로 우석대 총장이 됐다. 장진영 기자 한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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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건축가 노먼 포스터 " '지속가능성'은 50년 지속된 내 화두"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 Nigel Young 촬영. [사진 Foster + Partners]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 Nigel Young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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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인생샷 건진다” 폰카 ‘감도’ 세팅의 모든 것 유료 전용
오늘은 지난주에 예고했듯 ISO(감도)에 관해 이야기하렵니다. 사실 핸드폰 사진 노출에 있어 셔터스피드와 ISO(감도)는 양대 산맥입니다. 게다가 떼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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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통학버스…40명 태우고 바닥 뚫린 채 고속도로 달렸다
바닥이 뚫린 채 고속도로를 달린 통학 버스. 사진 MBC 방송 캡처 고속도로를 달리던 통학 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충격으로 차체 바닥까지 뚫리는 사고가 났다. 이 버스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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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의 차] “박스형 디자인 등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추구”
올해의 국산차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차박과 캠핑 트렌드 담아낸 디자인 넓은 시트와 다양한 수납공간 갖춰 “가족 위한 최적의 차” 호평 줄이어 현대차의 ‘H’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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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주행 안정감은 그랜저, 연비는 크라운이 앞서
━ 준대형 하이브리드 비교 시승기 그랜저와 크라운은 하이브리드인 만큼 배터리 보증도 중요하다. 배터리에 대한 두 제조사의 보장 기간은 10년/20만㎞까지다. [사진 로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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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지하도로 들어간 3.9m 트럭 '쿵쿵쿵'…순찰차가 막아서 섰다
제한 높이 3m 지하도로에 진입하는 3.9m 트럭. 연합뉴스 서울 신월여의지하도로에서 제한 높이 3m를 훌쩍 넘은 트럭이 진입하면서 천장 시설물이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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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158대 추돌 '수십명 사상'…대형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이것
23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의 55번 주간고속도로에서 차량 최소 15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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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2만여개 다 꽂은 뒤, 문짝 달면 조립 끝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내에서 최초로 자동화 생산 체제를 갖춘 울산 3공장은 한 라인에서 최대 10개 차종을 생산한다. 이 회사 직원이 아반떼 차량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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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6살 현대차 울산공장…다차종, 전기차 기지로 변신 중
직원들이 현대자동차 울산 3공장에서 생산하는 베뉴 차량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지난 19일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공장 내부에 들어서자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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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 품질만족지수, 산업재 하락하고 소비재 올랐다
글로벌 경기 불황과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품질 제고에 힘을 기울이면서 국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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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황제에게 굽실거려"…브렉시트 4년, 멀어진 '대영제국' 꿈[글로벌리포트]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고물가·저성장의 덫에 갇힌 영국이 총선을 앞두고 경제 위기 타개책 마련을 위해 중국에 손 내밀고 있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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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성능·제동력은 코나, 핸들링은 트랙스가 한 수 위
━ 소형SUV 비교 시승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左),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右)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이하 트랙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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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솟구친 맨홀 뚜껑, 버스 바닥 뚫고 들어가…인명피해 없어
10일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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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도 "사진 찍자"…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6억 전기차
롤스로이스가 내놓은 첫 전기차인 스펙터가 미국 나파밸리 일대를 달리고 있다. 스펙터는 지금 주문해도 2025년에야 받을 수 있다. 시작 가격은 6억2200만원이다. 롤스로이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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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펠프스? 감전 위험"…침수도로 이것 주의하세요 [물난리 그곳 그후 1년]
서울 서초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침수된 차 위로 올라가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해 8월 서울 전역에 ‘폭포비’가 쏟아졌을 때 온라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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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조사했지만"…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 불명'
지난 3월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사건의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낸 화재이지만 ‘원인 불명’으로 결론이 나면 공장 관계자 등은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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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이 끊이지 않았다" 8명 숨진 美총기난사 끔찍했던 현장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총기 난사 현장에서 경찰이 총격범을 진압한 뒤 다급하게 달려나오는 소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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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공중 솟구친 기아 쏘울 사고…운전자 상태가 더 놀라웠다
미국 고속도로를 달리던 기아 쏘울 차량이 옆 차량에서 빠져나온 타이어와 충돌해 공중으로 3m 넘게 튀어 올랐다가 전복됐지만,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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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화재, 사흘째 검은 연기…'강수대'가 수사 맡는다
지난 12일 밤 대전시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인근 아파트 주변과 초·중·고 학생이 피해를 보고 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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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부르며 맞아 죽은 흑인 청년...범인은 흑인 경찰들이었다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이 흑인 운전자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상황을 영상이 2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 전역에서 규탄 시위가 들끓을 조짐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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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홍성브레이크 등 5개 기업 17년 연속 1위
오늘‘KS-QEI 1위 기업’발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사진)는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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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 품질만족지수, 서비스보다 산업재가 크게 올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고객 만족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사이 고객 수요의 변동성이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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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도 깨고 '블핑' 제니 픽한 포르셰…이곳 가니 이유 보였다
홀가 게어만 포르셰코리아 대표(왼쪽부터)와 블랙핑크 제니, 알렉산더 파비그 포르셰 본사 부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르쉐 존더분쉬에서 열린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