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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과 국가개조의 시대정신(1)] 김종인-남경필 특별대담
대한민국 권력 재분배는 수도 이전 통해 시도할 수도… 라인강의 기적 일군 독일 초대 경제수장 에르하르트 리더십에 공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통령 권력을 내각과 반대당에 분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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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의 핵심은 사람인데, 정부는 돈 푸는 얘기만 해"
‘미래창조 경제의 꿈과 도전’이란 주제로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89회 코리아리더스포럼’에서 창조경제의 실천방안을 놓고 벤처기업 대표 등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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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당시 박정희 장군 선글라스 메시지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회화 방법론으로서의 ‘원근법(perspective)’이든 인식론의 ‘관점(perspective)’이든 퍼스펙티브 개념은 반드시 권력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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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장군의 ‘라이방’이 말한다, 시선은 권력이다
일러스트=최종윤 회화 방법론으로서의 ‘원근법(perspective)’이든 인식론의 ‘관점(perspective)’이든 퍼스펙티브 개념은 반드시 권력의 문제를 끌고 들어온다. 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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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문고시와 언론자율개혁
국세청의 세금추징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신문고시(告示) 부활, 부당내부거래 과징금 2백42억원 부과 등의 조치들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하지만 이런 강경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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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신문 고시와 '정당 고시'
실효성이 없어 2년 전에 폐지됐던 신문 고시(告示)가 부활할 모양이다. 새 고시안은 신문의 판매와 광고.내부거래 등에 대해 다양하고 강력한 규제를 담은 생판 다른 물건이어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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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장을병 교수 대담|10·26 10주 영욕의 18년「박정희 시대」를 평가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진지 10년이 다가온다. 해방 후 최장기 집권자인 그의 18년 통치를 놓고 아직은 역사적 평가를 하기가 이른지 모른다. 그러나 그가 가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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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물가추세
금년물가의 심각성에 대해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2월까지 도하물가가 이미 17.6%가 올랐는데 이것은 1차 오일·쇼크가 일어났던 74년의 19.4%(1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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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의 중소기업 전근대적인 경영
우리 나라의 중소기업은 개인기업이 전체의 90.2%를 차지하고 종합적인 경영관리계획을 세우고있는 업체는 전체의 23.1%에 불과하여 자본이 영세하며 전근대적인 경영방식을 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