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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700㎏ ‘고교생 토르’…“포환던지기 기록 다 깨야죠”
육상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은 듬직한 체격에 ‘장사’ 같은 힘을 뽐낸다. 재능만 가진 건 아니다. 피나는 훈련 탓에 그의 손은 물집으로 가득하다. 박시훈은 한국 투척 종목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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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는 포환던지기 특급 유망주…‘고교생 토르’ 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고교생 선수 박시훈이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박시훈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차례로 깬 특급 유망주다. 고봉준 기자 어릴 적부터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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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역도팀, 연락도 없이 안 왔다…14명 명단도 있는데 쿠바 대회 불참
북한 역도선수 엄윤철. 연합뉴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역도계에 복귀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다 다시 물러섰다. 9일 국제역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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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정상 향해 성큼…더 강해진 ‘고교생 토르’
한국 남자 포환던지기 최초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박시훈. 키 1m90㎝, 체중 113㎏의 소년 장사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원래는 아이언맨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토르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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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토르 박시훈,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대회 기록으로 투포환 금메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금메달을 따낸 박시훈(가운데). 사진 대한육상연맹 투포환 기대주 박시훈(16·금오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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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간판 박희준,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2022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낸 박희준(오른쪽 둘째). 사진 대한가라테연맹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28·세계랭킹 41위)이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박희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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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소녀’가 이렇게 컸어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김민은 올림픽에 나가지 못했지만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됐다. [사진 네이버 스포츠] 울긋불긋 화려한 경기복을 입은 5명이 동시에 똑같은 높이로 공을 올려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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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체육학과 김채운, 제12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세종대 체육학과 김채운이 ‘제12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볼 종목 개인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김채운이 지난 8일 우즈베키스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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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도쿄엔 혼자 간다, 무거운 형제
김민종(左), 김성민(右) 8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휴모 아레나에서 열린 2021년 국제유도연맹(IJF)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남자 100㎏ 이상급(무제한급)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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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위 동지이자 적수, 무거운 형제 둘
김민종(왼쪽)과 김성민은 한국 무제한급 유도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동시 입상했다. [사진 IJF] 8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휴모 아레나에서 열린 2021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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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개막…태극기 등장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평양 청춘가역도경기장 관중석이 각국 선수단과 관중들로 차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한국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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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 신태용, 허재처럼 기자회견 중 버럭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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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억 스폰서+1000억 중계권, 신의 전사들 발에 달렸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해8월13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패한 뒤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벨루오리존치=올림픽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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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볼 내려놓은 손연재 “난 행복한 사람”
손연재가 17년 간의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끝내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 손연재는 4일 열린 은퇴 기자 회견에서 “아쉬움과 후회는 없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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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피아 월드컵 전종목 메달…금1·은2·동2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 출전한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중 처음으로 전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손연재는 29일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끝난 2016 국제체조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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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
프로야구 두산 투수 노경은 은퇴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투수 노경은(32)이 은퇴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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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 우승
손연재 [사진 중앙DB]손연재(22·연세대)가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손연재는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개인종합 곤봉 종목에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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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중간 1위
손연재(22·연세대)가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개인종합 3연패에 한걸음 다가섰다.손연재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첫째 날 경기에서 후프 18.4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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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대표 선발전 1위 리우 올림픽 티켓 外
손연재, 대표 선발전 1위 리우 올림픽 티켓손연재(22·연세대)가 지난 9일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후프(18.500), 볼(18.700), 곤봉(1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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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행' 손연재 "올림픽까지 카운트다운 하고 있어요"
손연재(22·연세대)"8월 리우 올림픽까지 카운트다운 하고 있어요."'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행을 확정했다.손연재는 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리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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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 '쾌거' 달성!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놀라운 집중력으로 4개 종목을 모두 실수없이 마치고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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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상 걱정 날린 손연재
손연재(21)가 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 개인종합 예선 첫날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볼 17.600점, 후프 18.100점을 받아 중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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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 김태훈 금메달…한국 金 6개로 마감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0·동아대)이 아시안 게임 정상에 올랐다.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목표를 달성했다. 김태훈은 3일 강화고인돌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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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만난 요정 3종목 세계 톱3 짜릿한 출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4 모스크바 리듬체조 그랑프리 종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