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3→2:3→6:3… 키움, 두산 꺾고 2위 싸움 앞섰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 동점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는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위 싸움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8회 대량득점에 성
-
SK 우승 매직 넘버 7인데...두산-키움 추격 계속될까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뜨겁게 달아올랐던 우승 싸움은 계속될 수 있을까. 선두 SK 와이번스는 지난달 중반 2~3위를 오가는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8~9경기 차로 앞서
-
이번 추석 연휴엔 야구 영화 한 편 어떠세요?
영화 퍼펙트게임 장면. 추석 연휴에도 프로야구는 계속된다. 추석 당일(12일)과 연휴 마지막 날(15일)엔 오후 2시, 13·14일엔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열린다. 야구가 끝난
-
하위팀에 뜬 유일한 별, KIA 박찬호
도루 37개를 기록하며 첫 타이틀 획득을 앞둔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 [뉴시스]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개인 타이틀 1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즌이
-
서건창 배트가 뜨겁다…키움 2위가 보인다
부상에서 돌아온 서건창이 후반기 들어 안타를 몰아치며 키움 히어로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키움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를 놓고 두산과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두
-
박병호 31호포-이정후 180안타, 키움은 첫 80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08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시즌 80승 고지를 밟았다. 타격하는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은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내가 좋아하는 팀 AI가 편파중계…판교식 야구 감상법
━ 편파중계, 팬질 무한 허용하는 AI야구앱 엔씨소프트 AI기반 야구앱 페이지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팀에 따라 시작화면이 달라진다. 왼쪽부터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
김혜성 싹쓸이 2루타… 키움,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6일 고척 삼성전 6회말 1사 만루에서 3타점 2루타를 때려낸 키움 김혜성. [연합뉴스] 김혜성의 싹쓸이 적시타가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에게 전날
-
시속 153㎞ 고교 투수 ‘장’ 보러 온 MLB 스카우트
장재영. [연합뉴스] “장(Jang) 보러 갈 예정이다.” 얼마 전 잠실구장에서 만난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 두 명은 나란히 ‘장’을 거론했다. ‘장’은 부산 기장에서
-
박병호, 6시즌 연속 30홈런...양현종은 15승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3)가 KBO리그 사상 두 번째로 6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키움 박병호가 3일 잠실경기에서 8회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뉴스1] 박병호는 3
-
이대호 2군행...롯데 탈꼴찌보다 리빌딩?
'롯데의 심장' 같은 존재인 이대호(37)가 2군으로 내려갔다. 프로야구 팀 연봉 1위이면서도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롯데가 '개혁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정규시즌 종
-
논란 중심에 있던 두산 오재원, 홈스틸로 부활하나
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34)이 환상적인 홈스틸로 부활할까.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상
-
2위 두산의 저력…선두까지 탈환할까
프로야구 선두 싸움이 심상치 않다. 2위 두산 베어스가 1위 SK 와이번스와 격차를 조금씩 좁히고 있다.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
-
쾅쾅쾅쾅, 박병호 4연타수 홈런으로 1위 등극
홈런 선두로 뛰어오른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3)가 4연타수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선두로 올라섰다. 박병호는 27일 충북 청주구장에서 열린
-
20승 린드블럼, 31세이브 하재훈…다시 ‘투고타저’
2019년 프로야구는 투수 전성시대다. 정규시즌을 한 달 이상 남긴 시점에서 ‘꿈의 기록’이라는 20승 투수가 나왔다. 평균자책점 2점대 투수도 6명이다.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
선두 SK, 4연승 질주…80승까지 -2승
선두 SK 와이번스가 4연승을 달리며 80승을 향해 2승을 남겨두고 있다. SK는 23일 인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6-2로 이기고 4연승을 질주했다. SK는
-
이정후 “타이틀보다 태극마크 탐나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코치와 선수로 금메달을 딴 이종범(왼쪽)-이정후 부자. [연합뉴스] 아버지가 썼던 왕관을 아들이 차지할 수 있을까. 이종범(49·LG 트윈스 2군
-
또 성장한 이정후 "부자 안타왕? 제 꿈은 태극마크에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25년 만에 아버지가 거머쥔 타이틀을 아들이 차지할 수 있을까.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1)가 또다시 도전에 나섰다.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
-
이정후-박병호 홈런, 키움 3연승 질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뉴스1] 갈 길 바쁜 팀간 대결에서 키움이 웃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와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6일
-
슬로, 슬로… 안우진 회복 시기 서두르지 않는 키움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 서두르지 않는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파이어볼러 안우진(20)의 복귀 시기가 더 늦어질 것 같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16일 고척 NC전
-
가성비 최고 ‘모래형’ 샌즈
키움의 제리 샌즈는 홈런·타점·장타율 등 타격 3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중앙포토]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제리 샌즈(32·미국)가 프로야구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하고 있
-
연봉 꼴찌 샌즈가 쏘아 올리고 있는 타격 3관왕
외국인 선수 중 연봉은 꼴찌지만 성적은 일등이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제리 샌즈(32·미국)가 올 시즌 최고 외국인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키움 외국인 타자 샌즈.
-
린드블럼, 트리플 크라운 보이네
KIA 윤석민 이후 8년 만의 투수 3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두산 조시 린드블럼.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조시 린드블럼(32·미국)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외
-
린드블럼 18승...두산, 키움 1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두산이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었다. 3위 두산은 2위 키움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11일 고척 경기에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