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캐디, 페어웨이까지 카트…높은 산이지만 평지 라운드
━ [골프인사이드] 올해 문 연 이색 골프장 2020년 개장한 전북 정읍의 대유 내장산 골프장. [중앙포토] 2020년 새로 문을 여는 골프장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
-
안병훈, 부상 데이 대신해 생애 첫 프레지던츠컵 출전
부상 중인 데이를 대신해 프레지던츠컵 출전권을 얻은 안병훈. 안병훈이 등 부상을 당한 제이슨 데이(호주)를 대신해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
PGA 투어 예측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택받을 것"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 [사진 JNA] 지난달 20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CJ컵 파이널 라운드에서 안병훈이 3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JN
-
CJ컵 3회 중 두 차례 우승, 토마스 ‘제주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가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토마스는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뉴시스] 20일 제주 서귀포의 클럽 나인브릿지 골프장. 미국 프로골프
-
'CJ컵 2회 우승' 토마스 "한글 이름 쓰는 것 연습해놓겠다"
저스틴 토마스. [사진 JNA 골프] 저스틴 토마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또 들어올렸다. 토마스는 20일 제주
-
저스틴 토마스, 2년 만에 CJ컵 또다시 우승...대니 리, 아쉬운 준우승
저스틴 토마스. [사진 JNA 골프] 저스틴 토마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또 들어올렸다. 토마스는 20일 제주 서
-
내 눈 앞에서 보는 특급 골퍼들의 샷... CJ컵엔 '특별한 곳'이 있다
CJ컵을 좀 더 남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 아레나 코리아] CJ컵을 좀 더 남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 아레나 코리아]
-
"둘째 아이 일찍 태어나..." 'CJ컵 선두' 대니 리가 잠시 말 못 이은 이유
대니 리가 CJ컵에서 PGA 개인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사진 JNA 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가 고국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
'세계 1위' 켑카, 무릎 통증으로 PGA 투어 CJ컵 기권
지난 17일 CJ컵 1라운드에서 티샷하는 브룩스 켑카(오른쪽). [사진 JNA 골프] 남자골프 세계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 3라운드를
-
“아이들 가르쳐주겠다” 골프 클리닉 자원한 ‘필드의 예수’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제주 CJ컵 출전한 플릿우드 어머니를 위해 머리를 기른 토미 플릿우드(오른쪽)가 지난 16일 CJ컵을 앞두고 열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의 골프
-
니만·임성재·울프... 20대 초반 신예 바람 거센 CJ컵
CJ컵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른 21세 신예 호아킨 니만. [사진 JNA 골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은 스타 골퍼들뿐 아니라 향후 세계 남자 골프를 이끌
-
"바람 방향이..." 스타 골퍼들이 말한 CJ컵 첫날은?
브룩스 켑카가 17일 열린 CJ컵 1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JNA 골프] 심술궂은 바람은 없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 나선 주요
-
안병훈 단독 선두...PGA 투어 CJ컵 첫날 한국 선수 '강세'
2019 CJ컵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안병훈. [사진 JNA 골프] 한국 선수들이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CJ컵 첫날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안병
-
프로골퍼 강성훈, 골프 유망주·백혈병 어린이 위해 1억원 '통큰' 기부
강성훈. [AFP=연합뉴스]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강성훈(32)이 골프 유망주 육성과 백혈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1억원을 기
-
살 빼고 소통하고…점점 더 젊어지는 미켈슨
체중 감량으로 더욱 강해진 필 미켈슨이 PGA투어 CJ컵 개막에 앞서 드라이버 샷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JNA 골프]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
-
'CJ컵 우승 다시 한번?'...제주가 특별한 '두 스타' 켑카·토마스
브룩스 켑카가 16일 열린 CJ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JNA 골프] 저스틴 토마스가 16일 열린 CJ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JN
-
2년 연속 고향 제주에서 뜻깊은 상 받은 임성재
임성재가 16일 열린 PGA 투어 신인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JNA 골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임성재(21)가 고향 제주
-
긍정적인 조던 스피스 "우승한다면, 메이저 대회에서 하고 싶다"
15일 열린 PGA 투어 CJ컵 연습 라운드에 나선 조던 스피스. [사진 JNA 골프] "한국에 오자마자 저스틴의 얘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대회가 훌륭하다던데 기대가 크다
-
제주 처음 찾아 다도 체험한 필 미켈슨
CJ컵을 찾아 다도 체험을 한 필 미켈슨. [사진 CJ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4승 필 미켈슨(49·미국)이 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연습 라운드를 치르고,
-
켑카·미켈슨·토마스·임성재…억! 소리나는 CJ컵
지난해 CJ컵 1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한 토마스(왼쪽)와 켑카(왼쪽 둘째)가 제주 특유의 돌담길을 따라 걷는 모습.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세계 남자골프의 별들이 제주에 뜬다.
-
케빈 나 “파혼 논란에 어금니 깨물며 골프”
우승 직후 기뻐하는 케빈 나. [AFP=연합뉴스]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 라운드.
-
'PGA 신인상' 임성재, 다음달 CJ컵 출전... "첫 우승 무대, 이 대회였으면"
임성재. [AFP=연합뉴스] 아시아 최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가 다음달 CJ컵을 찾는다. 고향인 제주에서 열리는 CJ컵에 두 번째 도전한다
-
'국가대표 DNA' 박형욱, '2등 징크스' 깨고 허정구배 우승
6일 열린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박형욱.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박형욱(20·한국체대2)이 제66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
-
아마 골프 ‘허정구배’ 오늘 티샷…주니어 기금 1억 전달
허정구배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주니어 골퍼 육성기금 1억원 전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