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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층층이 쌓은, 달콤한 겨울
한 조각씩 포장돼 편리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케이크 ‘큐브 투게더’. [사진 배스킨라빈스]한 해를 마무리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에 달콤한 케이크는 필수다.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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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찬 물에 몸 내던지는 산타들’
프랑스 남동부 니스 인근 마을 카뉴쉬르메르에서 7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배스(Christmas Bath)’ 행사가 열렸다. 추운 날씨에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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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온천 여행 딱 7곳만 엄선 했습니다
칼바람이 목덜미를 파고든다. 코끝을 찡하게 얼리는 추위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겨울이다. 계절은 올해도 어김없다. 기상청은 올해 12월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일 거라 전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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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특징? 쏘가리·개구리 모조리 해치우는 생태계 파괴범…"악명 높네"
‘배스 특징’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외래어종 배스가 생태계 파괴범으로 지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스는 본래 미국과 캐나다 남부 호수와 강에 사는 어종이었다. 배스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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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쥐' 뉴트리아 서울 남쪽 133㎞까지 북상
뉴트리아·큰입배스·가시박 등 외래종들이 국내 생태계를 파괴하며 서식지를 계속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용남(새누리당·수원병)의원은 30일 환경부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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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고민에 빠진 식탁
무역회사에 다니는 김도훈(32·서울 강서구)씨는 매일 오전 7시에 일어난다. 부부가 씻고 출근하기 바쁘다. 아침밥은 생각도 못한다. 오전 7시30분쯤 집을 나서 오전 8시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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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헌터'… 작살 쏴 시간당 50마리 잡는 비법 전수할 것
‘배스 헌터’ 한신철씨가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대청댐 중류에서 잡은 배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씨는 이날 50?짜리 큰입 배스를 포함해 40분 간 25마리의 배스를 포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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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에 빠진 달콤한 스파이더맨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4월 1일 이달의 맛으로 신제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이라는 테마로 매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W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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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동식물과 기후 변화로 자연 생태계도 급속히 훼손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애기수영(위쪽부터) 지리산의 자연 생태계를 훼손하는 것은 사람들의 불법 산행뿐이 아니다. 외래종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 또한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외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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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동식물과 기후 변화로 자연 생태계도 급속히 훼손
지리산의 자연 생태계를 훼손하는 것은 사람들의 불법 산행뿐이 아니다. 외래종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 또한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외래종 중에서도 특히 국내 토종 생태계를 어지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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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엔 연설 "총으로 침묵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말랄라가 12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선물한 유엔헌장을 들고 있다. [AP·로이터·신화=뉴스1·뉴시스]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지난해 10월 9일 하굣길에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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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여 안녕~ 8가지 맛나는 '와츄원 바람개비 케이크'로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 바람개비’와 ‘꼬마고래야 안녕’을 출시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배스킨라빈스가 시원한 여름을 위해 새로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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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물고기 먹는 골칫덩이 배스, 잡는 방법이 '기발'
[사진=JTBC 캡처] 저수지와 하천에서 우리 토종 물고기의 씨를 말리는 게 외래어종 베스와 블루길이다. 천적 쏘가리를 이용해 이를 퇴치하는 작전이 시작됐다. 아래는 JTBC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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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 보 생긴 뒤 외래어종 2배로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승촌보·죽산보 등 2개의 보(洑)가 들어선 영산강에 블루길·큰입배스 등 외래 어종이 대폭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 건설로 수심이 깊어지고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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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꽃매미·가시상추, 생태계 교란종 지정
환경부는 중국 남부 원산의 외래 곤충인 꽃매미(사진 왼쪽)와 유럽에서 건너온 외래 식물인 가시상추(오른쪽)를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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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뜨끈뜨끈한 온천욕 어때 … 워터파크 가면 따라 갈게요, 엄마
겨울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은 세대별로 좀 다르다. 부모님 세대는 대체로 물 좋은 전통 온천을 찾는다. 건강을 위해서다. 어린 자녀를 둔 중년들은 건강에 재미까지 더한 보양온천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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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 中27분의 1인데 매장은 11배 많아"
어느 날 미국의 여배우 메이 머리(Mae Murray·1889~1965)는 뉴욕 브로드웨이에 있는 ‘린디스 델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먹고 있던 도넛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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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건설, 12억 달러 오만 발전소 수주 外
기업 대우건설, 12억 달러 오만 발전소 수주 대우건설은 오만 수력전력청이 발주한 수르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12억3500만 달러(1조3000여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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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② 외래 동·식물
강찬수환경전문기자 돼지풀·단풍잎돼지풀(오른쪽 사진) 같은 외래식물이 거침없이 퍼져가고 있다. 경기중북부·강원중북부가 중심이다. 무성한 군락을 이루면서 다른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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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깜찍한 밸런타인 초콜릿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도 안 남았다. 밸런타인데이는 여자에게 은근히 스트레스 주는 날이다. 짝이 있는 여자는 물론이고 외로운 싱글녀도 예외는 아니다. 주변에 숱한 싱글남을 동병상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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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물고기 40t ‘이사’ 가는 이유는 …
12일 오전 9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신대저수지. 고무보트를 탄 장정 3명이 그물을 걷어 올리자 팔뚝만 한 붕어와 잉어 수십 마리가 매달려 있다. 민물고기보존협회 이순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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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⑤ 외래종의 습격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인적이 끊긴 덕에 원시의 자연을 되찾았다고 평가되는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지역. 그러나 이곳 생태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픔이 없지 않다.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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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금융연수원, ‘금융 장인’ 인증제 도입 外
금융 금융연수원, ‘금융 장인’ 인증제 도입 한국금융연수원은 21일 금융 전문인력 인증제도와 수준별 학습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뼈대로 금융 전문인력 연수 체계를 올해 하반기부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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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리조트 나서면 그림같은 자연 雪 …
“동경만 하던 클럽메드 리조트로의 여행, 그것도 일본 북해도로 스키 여행을 떠나게 되다니 꿈같은 일이에요.” 중앙일보 MY LIFE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클럽메드 사호로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