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주들 키우느라 우린 늙을 시간도 없답니다

    손주들 키우느라 우린 늙을 시간도 없답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중앙일보

    2019.01.30 17:00

  • [제주오름기행] 바람이 분다 억새가 흔들린다

    [제주오름기행] 바람이 분다 억새가 흔들린다

    | 제주오름기행 따라비오름 바람이 분다. 허한 마음에 쓸쓸한 풍경 하나 지나간다. 돌아보니 늘 그랬다. 굳이 해가 이울 때까지 기다려 여기에서 바람을 맞았다. 여기, 그러니까 따라

    중앙일보

    2016.11.25 11:50

  • 호수 위 모닥불에선 빙어가 익어갑니다

    호수 위 모닥불에선 빙어가 익어갑니다

    4륜 구동 오토바이에 매단 썰매가 꽁꽁 언 파로호 위를 굉음을 내며 달린다.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 북쪽, 평화의 댐 바로 아래 지역에 비수구미라는 마을이 있다. 마을 뒤로는 해발

    중앙일보

    2013.01.18 04:00

  • [me] 김병욱표 시트콤이 사랑받는 이유는

    [me] 김병욱표 시트콤이 사랑받는 이유는

    “준하, 난 네 장면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스튜디오에서 정준하(右)에게 표정 연기를 지시하는 김병욱 PD(左). [사진=김성룡 기자] 한국 시트콤의 원형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중앙일보

    2007.01.10 20:13

  • [사건 파일] 이라크 희생자 집에 도둑

    10일 오전 1시쯤 이라크 피격 희생자인 고(故) 곽경해씨 집(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도둑이 들어 동전 5만여원이 든 돼지저금통과 귀금속 등 모두 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

    중앙일보

    2003.12.11 18:02

  • [피살 곽경해씨 가족] "일자리 잡았다 좋아 하시더니…"

    [피살 곽경해씨 가족] "일자리 잡았다 좋아 하시더니…"

    "40여년 가까이 공사현장을 누비고 다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집까지 새로 짓고 편하게 살 수 있게 됐나 싶더니만…." 이라크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곽경해(61)씨의 대전시 유성구

    중앙일보

    2003.12.01 18:23

  • [3차 이산상봉] 자식 몰라보는 노환

    "아버지 제발 한마디라도 하세요. 큰아들이 돌아왔다고요. " 북쪽의 아들 정종득(67)씨는 아버지 정무희(87)씨를 붙들고 흔들어 보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이다. 무희

    중앙일보

    2001.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