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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신차 총출동…삼성·LG는 첨단 전장기술 선보인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4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알파블(Alpha-able) 경험’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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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우아한 절제미와 강력한 성능 …'완벽한 신모델'이 달려온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MC20 첼로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뜻하는 이름의 MC20 첼로. 지붕은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멋과 기능성을 갖췄다. [사진 마세라티] 럭셔리 브랜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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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앞당긴 미래…한 발 더 나간 폴크스바겐 버추얼 모터쇼
폴크스바겐 버추얼 모터쇼 화면. 단순히 온라인에서 차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실제 모터쇼에 간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폴크스바겐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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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하거나 … 고품격 SUV의 귀환
마세라티가 르반떼 듀얼 트림 전략을 통해 선보이는 그란루소(왼쪽)와 그란스포트.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는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외관과 디자인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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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UV 공세 무섭다 … 1차 심사 패스한 13종 중 7종
━ ‘중앙일보 올해의 차’ 경쟁 가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에 위치한 중앙일보 10층 대회의실.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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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땅에 한 알의 밀알로 죽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스타라야 루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영광의 절정 스타라야 루사에 있는 도스토옙스키 기념관 내부 평생 셋집을 전전하던 도스토옙스키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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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클래스' 국내 첫 공개…"부품 6500개 바꿨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16일 국내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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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스포츠카급 성능, 명품 디자인 … ‘지중해의 바람’ 인기 쾌속질주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SUV 모델이 전년 동기 대비 6%p 이상 증가하며 판매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럭셔리 수입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사이에도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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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유려한 외관, 품격 넘치는 실내공간…"아름다우면서 고급스러워"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는 중장년층이 애용한다는 E-클래스의 편견을 깨트렸다. B-필러가 생략된 구조로 세련된 스타일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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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전설적인 레이싱 DNA 탑재… 온·오프 로드 어디든 OK !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마세라티가 2016년 11월 국내 공식 출시한 르반떼(Levante)는 온·오프로드에서 탁월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SUV다. 르반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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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번개 같은 전기차 떴다, 4초 만에 시속 100㎞ ‘재규어 본능’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m, 제로백 4초의 고성능을 자랑하는 재규어 ‘I-PACE’. [사진 재규어] 전기차 시대의 제2막이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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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슈퍼카 뺨치는 전기차 재규어 ‘I-PACE’
전기차 시대의 제2막이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전기차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면을 내세웠다면, 최근 등장하는 전기차는 슈퍼카 뺨치는 주행 성능과 화려한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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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드러운 회전감각에 가속력도 뛰어나
타봤습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9년 만에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이름만 같을 뿐 과거 크루즈와의 연결점을 찾기 힘들다. 완전히 새로운 차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현대 아반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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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엔진 소음이 곧 음악’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 차량의 만족도는 이성적 요소와 감성적 요소가 동시에 작용한다. 운전을 보조하는 첨단 기술이나 엔진의 성능이 이성적인 부분이라면, 디자인·진동·엔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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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내 말 들리니” 사람·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
━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9초를 자랑하는 기아 ‘스팅어’.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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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승차감 고려한 '베스트 명차' 순위, 7위 포르쉐…1위는?
미국 외신 '로드쇼'가 2017년 기준 '베스트 럭셔리 자동차' 순위를 15위까지 공개했다. '로드쇼'는 자동차의 외관과 성능, 승차감, 커넥티비티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겼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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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력·소음·핸들링 … 같은 회사 타이어라도 기능 차이 커
지난 시간을 통해 타이어의 선택 및 기본 관리, 장착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시간에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개발된 미쉐린(Michelin)의 3가지 제품을 이용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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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은 꿈을 파는 일…'드림카' 만드는 게 목표"
독일 뮌헨에는 ‘BMW 벨트’(Welt·세상)라는 복합 전시공간이 있다. BMW의 최신 모델 전시장일 뿐 아니라 자동차 출고장이다.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공부할 수 있는 ‘주니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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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은 꿈을 파는 일 … ‘드림카’ 만드는 게 목표”
BMW 본사에서 만난 강원규씨는 디자이너에겐 직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염태정 기자 관련기사 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 … 4색 질주 독일 뮌헨에는 ‘BMW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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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라이벌은 헬리콥터·무인도·미술품
영국 굿우드에 있는 롤스로이스 공장 근로자들이 20일 차 앞유리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로봇 없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사진=영국 롤스로이스] 대형 세단 롤스로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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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30㎞ 넘치는 야성, 그런데 이 편안함은 뭐지
알프스 산자락 굽잇길과 아우토반에서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시승했다. 이 차는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차로, 시속 330㎞까지 달린다.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른 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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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우아 … 프랑스 특유의 문화, 자동차에 입히겠다
마크 핀슨 시트로앵 수석 디자이너가 12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DS4 신차 출시 행사에서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불모터스] “아시아 소비자들이 프랑스 패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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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자동차] 하늘 높은 가을, 가슴 뛰는 신차
현대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i30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가을은 자동차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그래서 ‘천고마비(天高馬肥)’에 빗대어 ‘천고차비(天高車肥)’의 계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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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선구적 기술, 파격적 디자인의 프랑스 ‘푸조’…CEO 뱅상 랑보
유리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자 갈색 구두와 갈색 정장 바지 사이의 양말이 시선을 붙잡았다. 점잖은 최고경영자(CEO)의 초록색 양말-. 색채의 자유를 즐기는 프랑스인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