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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깜짝 놀랄' 발표는 '온라인 1조원 이상 투자 유치'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깜짝 놀랄’ 발표는 ‘온라인 사업 1조원 투자 유치’였다. 신세계그룹은 외국계 투자운용사 2곳과 이커머스 사업을 위해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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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상화폐 막고 블록체인 진흥, 투트랙으로 간다”
요즘 최고의 이슈는 누가 뭐래도 암호화폐, 블록체인이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한 때 2500만 원선을 넘으면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은 극에 달했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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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마트보다 싸게 vs 모바일 인재 영입 … 유통 전방위 전쟁
#“이마트보다 쌉니다.” 지난달 소셜커머스인 위메프는 이런 제목의 보도자료를 세 번이나 배포했다. 위메프는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저귀·분유·생활용품 같은 제품의 가격을 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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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온라인 vs 오프라인 영토 싸움
#“이마트보다 쌉니다.” 지난달 소셜커머스인 위메프는 이런 제목의 보도자료를 세 번이나 배포했다. 위메프는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저귀·분유·생활용품 같은 제품의 가격을 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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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1등만 남는다 … ‘계획된 적자’ 밀어붙이는 쿠팡
━ 위기론에도 대규모 투자하는 이유 쿠팡 인천 서구 물류센터. ‘계획된 적자’에 대한 손정의(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인내심은 언제까지 유지될까. 지난 14일 쿠팡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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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계획된 적자'와 손정의의 인내심은 일치할까
‘계획된 적자’에 대한 손정의(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인내심은 언제까지 유지될까. 지난 14일 쿠팡이 지난해 실적을 공개하면서 시장에선 다시 이런 의문이 제기됐다. 쿠팡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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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년 연속 5000억원대 적자
쿠팡이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5000억원대 영업 손실을 냈다. 쿠팡은 지난해 1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보다 8000억원을 더 벌어 43%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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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계획된 적자’ 언제쯤 벗어날까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작 돈을 버는 업체는 적다. 특히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3사 쿠팡·위메프·티켓몬스터는 지난해 1000억~5000억원의 큰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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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적자 절반 줄였다지만...소셜커머스 '계획된 적자', 언제 끝날까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작 돈을 버는 업체는 적다. 특히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3사 쿠팡ㆍ위메프ㆍ티켓몬스터는 지난해 1000억~5000억원의 큰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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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업체 쿠팡, 1000억원 들여 대구에 첨단물류센터 건립
쿠팡 로고국내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이 대구에 친환경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3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쿠팡의 김범석 대표와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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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데 수익성 악화 … 새로운 플랫폼 개발, 해외시장 개척 서둘러야
김범수(50)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김범석(39) 쿠팡 대표는 공통점이 많다. 우선 ‘가방끈’이 길다(김 의장은 서울대, 김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 각각 30대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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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절반이 영업손실…쿠팡 ‘로켓배송’ 궤도 수정
쿠팡이 지난 11일부터 9800원 이상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었던 로켓배송 무료이용 기준금액을 1만9800원으로 두 배 가량 올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로켓 배송은 쿠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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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역기업 손잡고 지역 우수인재 뽑는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광주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청년과 중장년층 다양한 계층을 채용하기 위한 박람회에는 디케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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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발 폭격 맞은 대형마트의 대반격] 출점·가격 경쟁 벗어나 DNA 바꾼다
온·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어느 때보다 격전을 치르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한푼이라도 싼 가격’을 무기로 전통의 유통강자를 압박하고 있다. 롯데·신세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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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발 폭격 맞은 대형마트의 대반격] 출점·가격 경쟁 벗어나 DNA 바꾼다
온·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어느 때보다 격전을 치르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한푼이라도 싼 가격’을 무기로 전통의 유통강자를 압박하고 있다. 롯데·신세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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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경쟁’ 최후의 승자는] 50조원 시장 놓고 양보없는 ‘1원 전쟁’
유통가 1등의 ‘최저가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초부터 기저귀·분유 등 생필품 가격을 놓고 벌이는 이마트와 쿠팡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두 업체는 각각 대형마트와 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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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에 ‘쓱’ 배송하는 이마트몰
‘온라인 기업’을 선언한 이마트가 이마트몰의 배송 서비스인 ‘쓱(SSG)배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객이 이마트몰에서 오후 3시 이전에 물건을 주문할 경우 당일 배송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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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투자의 신세계를 열다
신세계가 올해 4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자산(27조)의 15.2%를 투자하겠다고 나서자 유통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신세계그룹의 전략과 정용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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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쿠팡은 유통 아닌 IT회사…우리의 도전 1회 초도 안 지났다”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쿠팡 본사에서 김범석 대표가 “고객이 어디서 어떤 물건을 주문하든 실시간 배송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 김경빈 기자]국내 전자상거래(e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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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저리 가라…대형마트 ‘초고속 배송’ 역공
“쿠팡을 이기려면 쿠팡이 못 하는 신선식품·당일 배송에 올인하는 수밖에 없다.”(이마트 관계자) 적어도 대형마트에서는 당일 배송이 대세는 아니었다. 그러던 업계가 ‘신선식품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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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투자 포트폴리오 공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투자한 벤처기업 성장률을 공개했다. 손 회장은 야후, 알리바바 등 인터넷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해 큰 성과를 거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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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1분에 150m 움직이는 벨트···하루에 박스 60만 개 처리
지난 7일 서울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에서 택배 박스가 컨베이어 벨트를 이동하고 있다. ‘자동 선별기’를 지난 박스는 1m 간격으로 움직인다. [사진 한진택배]궁금했다. 어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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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없고 충전료 싸…대구 전기택시 42대 운행 시작
대구에도 전기택시가 등장했다.대구시는 20일 오전 전기택시 시승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동희 시의회 의장은 시승식에서 대구시교통연수원∼어린이회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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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서 1조원 유치, 원스톱 상품 판매·배송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의 김범석(38·사진) 대표는 지난 6월 일본 최고 부자인 손정의(58)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를 투자받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