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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절박해진 스킨십예금인출 사태의 그리스. S&P,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는 주간 단위로 그리스 예금 총액을 모니터 중. 치프라스 총리의 23일 독일 방문이 부잣집 앞 돈 구걸임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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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히치콕·샤넬·디즈니 … 천재 48명 곁엔 조력자 있었네
더 후(THE WHO) 조슈아 울프 솅크· 데이비드 로스 등 지음 김현수 옮김, 중앙북스 320쪽, 1만4000원 인기리에 상영 중인 ‘이미테이션 게임’은 컴퓨터의 아버지 앨런 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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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콜럼버스 때문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고?
생각의 융합 김경집 지음, 더숲 495쪽, 1만6500원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1492년, 그리고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둘 사이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 있을까.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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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개성 톡톡 ‘한복놀이단’의 설날 소망
“한복을 입을 때는 꼭 ‘치마+저고리=한 벌’이라는 공식을 지켜야 하나요? 캐주얼한 주름스커트에 한복 저고리를 입으면 왜 안 되죠?”(김민·23) “남자들의 포(袍)를 여자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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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한화리조트 경주 外
한화리조트 경주(hanwharesort.co.kr)가 양의 해를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워터파크 ‘스프링돔’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양띠 고객은 나이와 상관없이 입장권을 최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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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방대한 창조적 유산 신기술과 최신 디자인 만나 탄생"
-샤넬 화인 주얼리는 가브리엘 샤넬의 인생과 어떤 점이 닮았는지. “샤넬은 창조성을 모든 것의 중심에 두는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로서, 샤넬의 모든 제품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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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나치 스파이였다 코드명 웨스트민스터”
고유번호 F-7124에 코드명 웨스트민스터. 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한 코코 샤넬(사진)의 또 다른 신분이다. 국영 프랑스채널3은 1일(현지시간) ‘의혹의 그림자’란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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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혁신한 샤넬의 감추어진 얼굴 보니…
고유번호 F-7124에 코드명 웨스트민스터. 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한 코코 샤넬의 또 다른 신분이다. 국영 프랑스채널3은 1일(현지시간) ‘의혹의 그림자’란 다큐멘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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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창작과정 보며 ‘나만의 샤넬’ 찾으세요
서울서 ‘문화 샤넬전’ 기획한 장루이 프로망 프랑스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1883~1971). 사후 40여 년이 지났지만 요즘 왕성하게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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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FDA 패션 어워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2일(현지시간) 미국디자이너 협회(CFDA)가 주최하는 ‘CFDA 패션 어워드’가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모델 나오미 캠벨, 샤넬 이만, 코코 로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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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도전 … 오직 열정 하나로 패션의 전설을 쓰다
한국 패션 디자이너 1호 노라노(Nora Noh·85) 여사를 소재로 한 다큐 영화 ‘노라노’ 가 10월 31일 개봉됐다. 마침 서울 신문로 신문박물관에서는 ‘Nora Noh-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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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살아있는 셰익스피어 작품이 내 영감의 원천”
존 노이마이어가 현대음악 작곡가 레라 아우어바흐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안무한 ‘Preludes CV’. ©Holger Badekow 존 노이마이어 1942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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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노라노 통해 그 시대 ‘노라’들의 삶 보여주고 싶었죠
다큐 ‘노라노’ 디자이너 노라노(Nora Noh·85). ‘한국 패션 디자이너 1호’라는 영예로운 호칭에도 불구하고 한국 패션사에서 그가 본격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한 건 오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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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 & 샤넬 트위드 재킷
(왼쪽)바르드 성 버트 스톤이 찍은 마릴린 사진(오른쪽)마담 샤넬 관련기사 탐욕이 파멸시킨 순결함의 상... 먼로, 신화가 되다 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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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카를 라거펠트가 그린 트위드 재킷 스케치.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리는 ‘리틀 블랙 재킷, 카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트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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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쫄티처럼!생각 살짝 바꾸니 말 그대로 초대박
성공의 비결이 ‘발명’이 아닌 ‘발견’일 때가 있다. 알고 나면 별것 아닌 것, 그렇지만 누군가 시도했을 때 비로소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 말이다.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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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쫄티처럼!생각 살짝 바꾸니 말 그대로 초대박
성공의 비결이 ‘발명’이 아닌 ‘발견’일 때가 있다. 알고 나면 별것 아닌 것, 그렇지만 누군가 시도했을 때 비로소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 말이다.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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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샤넬인데…北이설주, 옷 바느질 보니…
샤넬풍 코트와 하이힐 차림에 크리스찬 디올 클러치백으로 멋을 낸 이설주가 남편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함께 4·25국방체육선수단의 사격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공식 행사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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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인간 피부 색은 환경 순응의 상징
스킨 니나 자블론스키 지음, 진선미 옮김 양문, 314쪽, 1만7800원 이 책은 너무나 많이 알려졌음에도 너무도 잘못 알려진 인체기관을 다루고 있다. 바로 피부다. 그런데 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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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맞수 패션을 예술로 이끈 '쇼킹’ 디자이너
1920년대가 코코 샤넬의 시대였다면 1930년대는 엘사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1890~1973)의 시대였다. ‘패션계의 초현실주의자’로 불렸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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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향수 ‘넘버 5’의 새 얼굴, 브래드 피트
[사진=셀레버즈]샤넬이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8)를 향수 ‘넘버 5(NO.5)’의 새 얼굴로 선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셀레버즈가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셀레버즈는 피트가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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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미 ITC, 삼성·LG 덤핑 혐의 기각 外
기업 미 ITC, 삼성·LG 덤핑 혐의 기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7일(현지시간)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하단냉동고형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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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MAKEUP POP-UP STORE 오픈
- 샤넬 메이크업과 팝-업 스토어 한정 제품 소개 - 샤넬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서비스 제공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샤넬 메이크업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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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튼다.거대자본에 눌린 패션계를
알렉산드로 팔롬보의 ‘패션 심슨’ 캐릭터. 왼쪽부터 코코 샤넬,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드,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IHT의 패션 기자 수지 멘케스, 데일리 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