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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건강한 미래’ 위해 다양한 상생 협력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은 사업파트너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상생 협력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도 창단했다. [사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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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수장 된 김병준 일성 “정경유착 고리 끊으러 왔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왼쪽)이 23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고 각오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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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전경련 회장대행의 일성 “정경유착 고리 끊으러 왔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전국경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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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웅열·김윤 “전경련 회장직에 뜻 없다”…경총과 통합 신경전도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왼쪽)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 중앙포토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으로 거론돼온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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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제로 페트병서 묘한 암내가"…식약처, 조사 착수했다
펩시 제로슈거. [롯데칠성음료 제공]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하는 탄산음료 '펩시 제로슈거'에서 악취가 난다는 불만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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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기업을 춤추게 하는 나라
김동호 논설위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매사 사람을 그렇게 대하라는 뜻인데, 기업도 마찬가지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을 춤추게 하고 있다. 삼성·SK·LG·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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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3연임…“재계 입지 줄었다” 일부 회원사 불만
손경식 CJ 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총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뉴스1] 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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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무교섭 타결에, 단체 헌혈까지…코로나19 위기에 힘합치는 노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앞두고 노사 양측이 힘을 합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기업의 존립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위기 앞에서 노사 양측 모두 작은 이익을 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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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해·철’ 3년 헛구조조정, 좀비기업 35개 늘었다
━ 정부 구조조정 이후 한계기업 13.5% 증가 한계기업 이미지. [중앙포토] 정부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했지만 자체 생존 역량이 부족한 '좀비 기업'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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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아들, 능력 인정 안 되면 주식 한 주도 안 물려줄 것”
23년간 코오롱그룹을 이끌어온 이웅열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퇴임을 발표 후 임직원과 인사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코오롱그룹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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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노사협력대상 받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989년 시작된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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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 상생 선언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노사 ‘상생동체’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에는 ▶노사가 하나 되고 ▶회사 경쟁력 강화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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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人] 뚝심으로 6년 만에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한 박삼구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DB]‘뚝심’은 새해에도 계속될까.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대금 7228억원을 마련해 29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금을 납입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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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로 푼 코오롱 10년 노사 갈등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오른쪽)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정리해고자 대표인 최일배씨와 26일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곳에선 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49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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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말년에 서울 통의동 옛 사옥으로 출근해 주로 그림을 그렸다. 미술평론가 이구열씨는 “붓놀림이 크고 색채 구사가 대담한 화가”라고 평가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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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46년간 빚·적자·분규 없는 ‘3무 경영’
김귀열(71) 슈페리어 회장이 슈페리어 갤러리의 대형 전시물을 소개하고 있다. 슈페리어는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현동 중앙일보시사미디어 기자] 경기도 평택에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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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156개사 유치 ‘기업하기 좋은’ 김천
박보생 시장경북 김천시가 최근 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 도시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전국 40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경북에서는 김천시 이외에 포항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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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년 쌓은 노하우 아낌없이 나눠 드려요”
26일 오후 서울 강일고에서 CEO 지식나눔 회원인 김수근(오른쪽) 전 SADI 원장이 ‘스마트 시대의 라이프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여러분, 인생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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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나의 경영론>> 손해를 보더라도 믿음은 지킨다
관련사진배영호 사장이 과천 코오롱그룹 본사 입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코오롱그룹 전체 매출의 40%가량을 올리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배영호(67) 사장은 13년 차 CEO다.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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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의 전경련 “물가안정 협조”
1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모임. 앞줄 왼쪽부터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허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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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불법 묵인 안 해”
이명박 대통령과 30대 그룹 회장단이 24일 서울 여의도 KT빌딩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이날 만남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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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투쟁복 벗고 마케팅 앞장서는 노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김홍렬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5월 무작정 일본 홋카이도로 날아갔다. 도요타자동차에 안전벨트를 독점 공급하는 회사인 호시노를 거래선으로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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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코오롱 구미공장
코오롱 구미공장 노조는 2000년대 중반까지 교섭만 시작하면 파업을 했다. 사용자는 파업수당으로 노조를 달랬다. 이런 수순은 어느새 코오롱 노사관계의 공식이 됐고, 회사는 어려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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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外
기업 SKC코오롱피아이, PI필름 1000억 투자 SKC코오롱피아이는 8일 201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라인을 6개로, 생산 규모를 2700t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