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어진 코오롱 경영진…50대 초반 발탁해 평균연령 2살 낮춰
코오롱그룹이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 발탁으로 그룹 CEO 평균 연령이 58세에서 56세로 낮아졌다. 9년 만에 부회장도 선임했다. 코오
-
[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
CJ·LG·롯데·효성 십시일반 … 박삼구 ‘금호산업 인수’ 백기사로
재계가 십시일반해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인수를 돕기 위한 ‘백기사’로 나섰다. 박 회장이 6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출한 금호산업 지분(50%+1주)에
-
"경제민주화 입법, 우리 할 일 다해 이제 국민 수요는 딴 쪽에 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논란이 돼온 경제민주화입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책의 중점을 경제민주화에서 경제 활성화로 옮길 것을 시사했다. [중앙포토]공정
-
[200자 경제뉴스] KT, 협력사에 보유 특허 무상 사용권 줘 外
기업 KT, 협력사에 보유 특허 무상 사용권 줘 KT는 6일 협력업체에 1000여 건의 보유 특허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동반성장 모델을 발표했다. 182개국 영업
-
하이마트·KAI … 공모주 큰 장 다시 선다
공모주 시장이 시동을 걸고 있다. 하이마트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의 ‘대어급 공모주’의 상장이 이어지면서다. 하반기에는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이 본격화한다.
-
LG ‘혁신의 10년’… 100년 기업 향한 내공을 쌓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금융 자회사 거느린 지주회사들 뜬다
지주회사의 귀환인가. 주식시장에서 지주회사가 다시 뜨고 있다. 신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힘입어서다. 특히 1일엔 금융 자회사를 보유한 그룹의 지주회사격 기업이 주목 받았다. 한화·동
-
하나금융지주 이사 12명 선임… 상근이사엔 김승유·윤교중 씨
하나은행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12월에 출범할 하나금융지주회사의 이사진을 구성하고, 지주사 설립을 위한 주식전환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주사 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