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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그다디 속옷 훔쳐 DNA 확인"…역할 강조하고 나선 쿠르드
쿠르드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 도시 만비즈에서 쿠르드 전사들이 무장한 채 차량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쿠르드계 무장조직 시리아민주군(SDF)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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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쿠르드족 침공 날···트럼프 "터프가이 되지말라" 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측에 쿠르드와 협상하라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PA,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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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르드 공습 시작한 터키에 "시리아 주권도 존중돼야"
10일 터키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EPA=연합뉴스] 터키가 쿠르드족 소탕을 위해 군사작전을 시작한 데 대해 러시아가 자제와 대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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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트럼프에 배신당한 쿠르드족 공격… "민간인 최소 7명 사망"
9일(현지시간) 터키군 초기 포격을 받은 시리아 북동부 탈 아브야드에서 연기가 오르는 모습.[아나돌루=연합뉴스] 터키군이 시리아 북부 지역 쿠르드족에 대한 지상군 작전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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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발빼자 터키군, 쿠르드족 공격…트럼프 "나쁜 생각" 말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트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AFP=연합뉴스] 터키가 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 지역에 있는 쿠르드족을 향해 군사 공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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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미뤄진 결승전...45위 무초바 코리아오픈 우승
6시간 미뤄진 여자프로테니스(WTA)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캐롤리나 무초바(23·체코·세계 45위)가 우승했다.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무초바. [사진 KEB 하나은행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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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前제수, 출국 제지···"도피 아니다" 해명에도 남은 의혹
김해공항에서 승객들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모(51)씨가 29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제지 당한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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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조국 동생 전처 아시아나항공 근무하며 겸직, 규정 어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으로 출근하기 위해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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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1200만 원' 중국 구체관절 인형 1인자
중국에서 ‘구체관절 인형의 일인자’라 하면 후옌잉(胡晏荧) 이름 석 자가 자주 거론된다. 그가 만든 ‘쉐이궁쯔(雪衣公子 설의공자)’는 폴리옥션(Poly Auction)에서 경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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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백조 “젊은 관객들에 고전발레 아름다움 전하고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PBT)의 지난해 런던 '백조의 호수' 공연 장면.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이 초청돼 SPBT의 간판 스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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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허락해야 외국 갈 수 있는 사우디 여성…제도 바뀔까
지난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한 모스크에서 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이 아이를 앉은 채 서 있다. [리야드 EPA=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은 현재 자기 마음대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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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아빠·딸은 꼭 안고 있었다···美·멕시코 '국경의 비극'
강을 헤엄쳐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함께 익사한 20대 중미 이민자 아버지와 23개월 어린 딸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역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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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는 왜 다시 분노를 폭발했나
세르히오 가르시아. [AF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39·스페인)가 또 폭발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골프장에서 매트 쿠차와 치른 WGC(월드골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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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캐디피 쿠차, "내 자신에게 벌타 부과했어야" 사과
매크 쿠차가 지난해 11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캐디 데이비드 오티스와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색한 캐디피로 비판 받은 골프 선수 매트 쿠차가 사과했다. 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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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30만달러 받고도 캐디피는 5000달러…매트 쿠차는 짠돌이
지난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호흡을 맞춘 매트 쿠차(오른쪽)와 캐디 데이비드 오티스. [AF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1일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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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 2250만원 vs 5600만원 캐디피 분쟁
매트 쿠차의 그의 캐디 데이비드 지랄 오티즈. [AF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1일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끝난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매트 쿠차가 우승했다. 쿠차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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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챔프 오사카 호주오픈 정상도 노린다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가 호주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강서브를 넣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의 여자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22·세계 4위)가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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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백인이 아닌데...혼혈 선수 오사카의 질주
오사카 나오미(22·일본·세계 4위)가 여자 테니스의 '수퍼 샛별'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 올라 기뻐하는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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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축구하면 ‘원톱’…악바리 아이돌 한승규
프로축구 울산에서 올 시즌 맹활약,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상)을 받은 한승규가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생존 경쟁을 시작했다.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그의 목표는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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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행' FC서울은 어쩌다 '벼랑 끝'까지 내몰렸나.
1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패배한 서울 선수들이 상주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6회 우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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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다음에...' 김민휘, PGA 마야코바 클래식 톱10
김민휘. [사진 KPGA] 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을 공동 10위로 마쳤다. 매트 쿠차(미국)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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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연기, 테크닉 … 나를 띄운 삼박자
━ 6년 만에 마린스키 본진 이끌고 금의환향, 발레리노 김기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발레단이 6년 만에 ‘돈키호테’로 내한한다. 7년 전 마린스키 최초의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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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한국 선수 최초로 코리아오픈 예선 통과
한나래(26·인천시청·세계 23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단식 예선을 통과했다. 서브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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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바이오주...사람들은 왜 '일확천금'에 끌리는가
12일 중앙일보와 만난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박태인 기자) 지난 3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의 구속기소 소식이 알려진 12시부터 네이처셀의 주가 그래프는 절벽을 그렸다. 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