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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韓진단키트 50만개 비밀장소에 보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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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598조 풀지만…미국인72% "주지사가 잘한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만명이 넘어선 2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와 의회가 추가예산 지원 법안에 합의했다. 4840억 달러 규모, 우리 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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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인 일터 복귀 시작”…뉴욕주는 ‘셧다운’ 연장
━ [코로나19 팬데믹] 단계적 경제 활동 재개 나선 미국 지난 15일 미국 켄터키주 프랭크포트에서 수백 명의 시민들이 주민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 조치에 항의하며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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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실직에 무장시위…트럼프 '코로나 봉쇄해제' 딜레마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자택 대피 명령 연장에 항의하며 소총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자유를 구속하지 말고,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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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앞둔 美, 세계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 2000명대 나왔다
7일 미국 뉴욕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엠뷸런스로 이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일(현지시간) 50만명을 넘어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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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교회도 ‘아메리카 올스톱’…국가비상사태 초읽기
━ 팬데믹 공포 휩싸인 북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커크랜드의 한 요양 시설에서 방역 요원들이 방호복을 갖춰 입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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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검토…美 학교·교회·스포츠 멈췄다
━ LA·파리 디즈니랜드, 올랜도 디즈니월드 3월 말까지 폐쇄 12일(현지시간) 미국 상징물인 하나인 캘리포니아 테마파크 디즈니랜드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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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염자 550명, 22명 사망…"이탈리아처럼 지역봉쇄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8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빠른 확산을 언급하면서 "미국에서도 이탈리아처럼 도시나 지역 전체에 대한 봉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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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문제 ‘좌클릭’하는 美대선후보들…최소시행 원칙도 삭제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낙태 이슈에 대한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입장이 과거보다 더 진보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지금껏 낙태 이슈에 대한 민주당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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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켄터키 이어 루이지애나 주지사도 민주당에 내줬다
1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소속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가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인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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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에 이어 루이지애나도 내줬다…트럼프 재선 가도 악재
선거 이틀 전인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인 에디 리스폰 후보의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AP=연합뉴스]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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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켄터키 패배 놀란 트럼프, 다음날 루이지애나 달려갔다
5일 공화당 텃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패배한 다음날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먼로에서 공화당 에디 리스포니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루이지애나는 16일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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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승했던 켄터키서 민주당 주지사 나오나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유세로 지원했던 현역 공화당 주지사를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민주당 앤디 비시어 후보는 이날 10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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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16년 30% 압승, 켄터키 주지사 민주 후보 앞섰다
5일 미 켄터키주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앤디 비시어 주 법무장관이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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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시아 '노 쇼'하자 중국이 그 자리 채웠다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신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왼쪽)과 리커창 중국 총리.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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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낙태금지법 논란’ 조지아주에 경고 “투자 철회할 수 있다”
[뉴스1]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낙태금지법을 시행할 경우 투자를 철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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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사라지는 지구촌···美는 트럼프 이후 '역행'
지난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임신 초기 낙태까지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등의 이유에섭니다. 낙태법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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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버노 악재가 호재로 … 하원서 민주당 따라잡은 공화당
“지난 월요일 미국은 새로운 대법관 브렛 캐버노의 선서식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우리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끝까지 그를 지켜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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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북남부 대형산불…트럼프 정부는 온난화 재촉
미국 캘리포니아가 화마에 휩싸였다. ‘와인의 메카’ 나파밸리 일대에서만 산불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한인이 몰려사는 남부의 오렌지카운티에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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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화당 다시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
지난 7월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수전 콜린스, 존 매케인,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왼쪽부터).공화당이 다시 오바마케어 폐지 작업을 시작했다. 공화당 상원의 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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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케어 무산 이후…"오바마케어 먼저 폐지"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18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케어에 반대하는 당 소속 의원이 5명으로 늘어나자 전날 밤 긴급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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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대통령에 막장 각료? 페일린, 보훈부 장관 유력
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2·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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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페일린, 보훈부 장관 물망…트럼프 개각 어디까지?
세라 페일린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1)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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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만계 여성 일레인 차오를 교통장관으로 지명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교통장관에 대만계 여성 정치인인 일레인 차오(63ㆍ사진)를 지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은 29일(현지시간) 익명의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