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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키이우 007작전…콜사인 바꾸고, 추적 피해 응답기 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미카엘 성당 앞을 거닐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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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지난해 11월에도 바이든 개인사무실 수색"…백악관·법무부 침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통령 퇴임 후 개인 사무실처럼 사용한 워싱턴 싱크탱크 '펜 바이든 센터'가 입주했던 건물. A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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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 경제안보, 日선 국제규범 외쳤다…'장르' 달랐던 바이든
4박5일에 걸친 한·일 순방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자유주의 대 권위주의 진영 간 경쟁'에서 핵심 동맹인 한·일과의 연대를 공고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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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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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바이든, 환담 후 확대정상회담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1일 시작됐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25분간 티타임 형식의 단독환담을 가진 후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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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에 둘러싸인 푸틴, 전쟁 상황 오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에서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는 군사 활동을 줄이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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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에 둘러싸여 진실 모른다"…두 귀 가려진 푸틴의 오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스맨'에 둘러싸여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오판하고 있다고 서방 정부와 전문가들이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의 판단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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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안자 질투하냐" 기자에 폭언…백악관 부대변인 잘렸다
기자 협박과 여성 혐오 발언으로 최근 사임한 TJ 더클로 백악관 부대변인이 지난 9일 브리핑룸에서 젠 사키 대변인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동료를 무례하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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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美의사장 난입자들 얼굴…수영 금메달리스트도 있었다
초유의 미국 의회 난입 사건 참가자들의 신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의 선거 사기 주장에 동조해 의사당으로 밀고 들어 간 이들 중에는 극우 단체의 유명 활동가들도 있지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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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주의 건재" 바이든, '폭동 현장' 의사당 계단서 취임 선서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 선서를 하게 될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서쪽 계단 모습.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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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북 정책 첫 세팅이 중요…관계 조기에 악화하면 회복 어렵다
━ 막 오르는 바이든 시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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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입’ 7명 모두 여성…경제팀도 여초·다인종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입’ 역할을 맡을 백악관 대변인에 젠 사키(41) 전 백악관 공보국장을 임명하는 등 공보·홍보팀 고위직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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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얼굴'은 41세 사키…공보팀 모두 3040 여성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지명자.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9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의 '얼굴'인 백악관 대변인에 젠 사키(41) 전 백악관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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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백악관 대변인실 모두 여성…"6명은 아이 있는 엄마"
백악관 대변인으로 지명된 젠 사키 인수위원회 선임고문.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백악관 대변인실 인사를 발표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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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면” vs 바이든 “화상”…15일 2차 TV토론 사실상 무산
━ 미 대선 D-24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바이든 후보가 지난달 29일 1차 TV토론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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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트럼프 "비대면 방식 싫다"...TV토론 불참 선언
민주 공화 양당은 올해 11월 3일 대선 전 모두 세 차례 TV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 주최 측이 2차 TV토론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불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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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흑인피격' 커노샤 찾는다…백악관, 폭력시위 법집행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1일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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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뒤 법정 선 전 대통령 책사 배넌..트럼프 "나는 모르는 일"
20일(현지시간)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사기 혐의로 뉴욕 연방검찰에 체포된 뒤 법정에 출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극우 매체를 운영하다 백악관 수석 전략가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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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전국 다 지는 트럼프, 유일하게 희망 거는 한 조사 [美 대선 D-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국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둔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모두 바이든 후보에 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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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7년전 성추행" 폭로한 女···美대선 민주당 악재되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부터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나왔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경선 과정에서 하차해 바이든 전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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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바이든, 79세 샌더스 유세 첫 취소…美대선 코로나 비상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경합 중인 버니 샌더스(왼쪽) 후보와 조 바이든 후보가 지난달 25일 대선 후보 토론을 하고 있다. 샌더스 후보는 올해 79세, 바이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