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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남대 의대 인수 위해 10년간 1650억 투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4월 14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에 위치한 서남대에서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학교법인 서남학원 정상화 추진 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삼육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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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부지역에 수용인구 2만명 신주거지 조성한다
천안 삼성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부지가 대규모 도시개발로 새롭게 바뀐다. 사진은 상공에서 내려다 본 업성저수지와 성성동 일대. [조영회 기자] 천안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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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하남캠퍼스도 무산 위기
이화여대의 파주캠퍼스 백지화에 이어 중앙대 하남캠퍼스 건립계획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하남시 관계자는 “9일까지 시가 요구한 캠퍼스 건립계획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사업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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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밑그림 나와 … 동서 양쪽에 행정타운 선다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상주하게 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의 밑그림이 나왔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경북지방경찰청·경북교육청,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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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부동산 투자, 평택시 분양 집중
『국제평화 신도시개발』과 『미군기지 이전』,『평택항 개발』등 가장 투자가치가 높으면서 안정적인 부동산소액투자라 지금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는 중이면 부동산 담당자를 통해서 좀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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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군사도시' 이미지 벗는 원주
▶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원주의료기기산업단지 안에 있는 (주)메디아나 종업원들이 혈압·맥박·호흡 등을 모니터링하는 환자감시장치를 조립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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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거리가 확 바뀐다
좁은 보도에 시야를 가로막는 간판 숲. 여기에 보도 곳곳을 점거하고 있는 노점상과 불법 주차 차량들.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앞 거리의 현재 모습이다. 걷기가 짜증스러운 이곳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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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무안~광주 고속도로 工期 맞추기 어렵다
무안~광주 고속도로(41.62㎞)가 한국도로공사와 호남대의 첨예한 대립으로 계획 기간 내에 완공될지 우려되고 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 후 물류 수요에 대비해 건설하는 이 고속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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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몸단장에 나서 - 부산대 '아름다운 10년후 부산대 캠퍼스 상' 마련
대학들이'몸단장'에 나섰다. 지금까지 양적 팽창에만 급급한 나머지 캠퍼스 조경이나 건물의 배치.색깔이 볼품 없다는 지적에 따라'그린캠퍼스'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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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부근으로 캠퍼스 이전협의중-전남대
[光州=李海錫기자]전남대가 캠퍼스를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부근으로 이전키 위해 토개공.광주시등과 협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토지개발공사광주국가공단직할사업단에 따르면 이달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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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원시|서해안 배후로 꿈을 펼치는 서울관문
정조의 효심이 빚어낸 성곽도시이자 수도 서울의 관문도시였던 수원이 이제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도시로 착실한 발전을 거듭하고있다. 전라·충청 등 삼남에서 서울로 통하는 길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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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5개년 종합계획
작보와 같이 문교부는 세계적 수준의 국립대학건설을 목표로, 이른바 「서울대학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 고위층의 정책결정을 대기중이라고 한다. 동안의 골자는 현재 각처에 흩어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