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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를 3개 주로 분할"…60만 명 이상 서명 확보
캘리포니아를 3개 주로 분할하자는 주민발의안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캘리포니아 3개 주 분할안을 제안한 벤처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11월 주민투표 상정에 충분한 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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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딜레마'…미량의 납·카드뮴 성분 함유
LA 한인 식품 수입업체와 마켓들은 요즘 심란하다. 김 때문이다. 김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한 일정량의 납과 수은, 카드뮴이 포함돼 있다. 그렇다고 섭취 기준치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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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클라호마,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추진…시행 중인 6개 주는 어디
현재 미국에선 6개 주에서 성범죄자에 대해 '화학적 거세(성충동 약물치료)' 를 시행하고 있다.[중앙포토]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 주가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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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내륙 51번째 주로 독립"…'뉴 캘리포니아' 캠페인 재점화
캘리포니아주 내륙 지역을 '뉴 캘리포니아'라는 새로운 주로 독립시키자는 움직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폭스뉴스는 2016년 처음 형성된 '뉴 캘리포니아' 캠페인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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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칼럼] 촛불시위의 결과가 직접민주주의인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정치학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는 최근 “당원 주권, 당원 결정 시대”를 목표로 하는 당 혁신안을 결정하면서 “직접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 실현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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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시설 더 지으려해도 ‘대못’ 규제가 발목
대구의 A사는 최근 낙동강에 5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다 계획을 접었다. 사각형의 태양과 패널을 받치는 지주대를 4개 세울 때 가로 25m, 세로 50m씩 간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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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기업이 100가구 선정해 실험 … 스위스, 복지 줄이고 도입하려다 부결
기본소득 구상을 실험에 옮기는 나라가 늘고 있다. 일부에선 실험이 부결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지만 논의는 계속해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1월 핀란드가 기본소득 실험에 들어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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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선 줄 서서 사는데, 국내에선 징역 10개월 구형…대마초를 바라보는 시선 차이
지난 1일 오전 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상점 앞에 수백 명이 줄지어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네바다주 전역에서 기분전환용 대마초(마리화나)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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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미 기본소득 실험 중…어떤 결과 나올 지 ‘주목
기본소득 구상을 실험에 옮기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선 실험이 부결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지만, 논의는 계속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핀란드가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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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34지구 연방하원선거…로버트 안 '절반의 성공' 아쉽다
로버트 안 후보가 선거캠페인 본부에서 패배 승복 연설 후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로버트 안(41) 후보가 캘리포니아 34지구 연방하원선거에서 패배해 20년 만의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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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 한인 연방의회 진출 내일 결판
지난 주말 가주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 조기투표소인 LA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김상진 기자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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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새해에 바뀌는 규정들
2017년 정유년부터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법이 바뀐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부터 최저임금 인상, 판매세 인상 등이 시행된다. 올해부터 한국에서 바뀌는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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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LA 상징 ‘할리우드’ 간판→‘할리대마초(hollyweed)’로 둔갑
1일(현지시간) 누군가 글짜를 바꿔놓은 할리우드 간판.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은 가파른 그리피스 파크 산위에 있는 헐리우드 간판의 철자 중 O자가 ee로 바뀐 것을 발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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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독립 '캘렉시트' 공식 청원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재점화된 '캘렉시트(Calexit)' 캠페인이 공식 첫발을 내디뎠다. 캘렉시트란 캘리포니아주와 탈출(Exit)의 합성어로 연방정부로부터 독립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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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즉시 시행…지금 피워도 허용된다"
8일 선거를 통해 가주내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앞으로의 시행절차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은 담배종이 위에 올려진 마리화나. [AP]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rec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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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표'…"강물에 버리는 기분"
‘선거인단은 가장 많은데, 드라마는 없다.’캘리포니아는 전국에서 선거인단이 55명으로 가장 많다. 20세기 당시만 해도 캘리포니아는 공화당 대선후보를 선택할 때가 종종 있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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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보는 알쏭달쏭 미국 대선 가이드
the Path to the White House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용어들과 복잡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6년 미국 대선 방식을 Full 3D 영상을 통해 시간순으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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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찍자"…유권자 가부 결정 사항 17개 달해
캘리포니아 주 유권자들이 오는 11월 8일 선거에서 주민발의안 17건을 놓고 찬반투표를 한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라라 카운티 투표소. [AP] 미 대선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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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세금 딴 데 쓰지마” 서울도 ‘주민발의 13호’ 현상
이달 초 서울시가 ‘압구정 지구단위계획’을 내놓자 서울 강남구청이 즉각 반발했다. 압구정동 재건축 아파트 층수를 35층으로 묶고, 기존 24개 단지별 재건축 사업을 6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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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환각운전 어떻게 단속할 건가"
오는 11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여부를 묻는 주민발의안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LA 패터슨 자동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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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vs 돈의 힘…'약값 전쟁' 누가 이길까
대선 맞물려 높은 투표율 예상 양당 대결에 제약사 굴복 관심 '1억 달러'사상최대 자금 투입 주정부는 대책없어 '전전긍긍' 시니어가 되면서 생활의 중요한 일부가 되는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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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선거 키워드 '섹스·약물·총·죽음'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오는 11월8일 총 17개의 주민발의안을 놓고 귀중한 표를 행사한다. 발의안에는 포르노 배우들의 콘돔 착용 의무화, 현재 불법 마약으로 규정된 기호용 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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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마리화나' 합법화, 11월 선거 간다
오는 11월8일 캘리포니아에서 21세 이상 성인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발의안이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의료용 마리화나 보급소에서 고객들이 마리화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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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세 2달러' 주민발의안 관심
캘리포니아주의 담뱃세를 한 갑당 2달러로 인상하자는 안이 주민투표에 부쳐질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보건엽합단체인 캘리포니아생명지킴이연합(TSLCC.The Save Lives C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