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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화폭에 담아
지난해 캐나다로 이민간 서양화가 윤자권씨(43)의 개인전이 14∼21일 강남화랑(549-008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로키산록의 갖가지 표정을 담은『캐나디언 로키』연작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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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한-가 우호 다지고 귀국 가 앨버타주 파견관 범스테드씨
한국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잘 아는 캐나다인 아이반 범스테드씨(53).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 한국대표로 지난 12년간 한·캐나다 관계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그가 파견업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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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스키|짜릿한 「위험곡예」 즐긴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아무도 밟지않은 눈이 쌓인 산꼭대기에서 천연림 사이를 누비며 활강하는 헬리콥터 스키가 최근 북미지역에서 위험도와는 달리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헬리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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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베어』는 곰의 감정과 곰의 관점에서 야생의 생존 력을 그려 나간 이색 동물영화다. 고아가 된 아기 곰이 사냥꾼에 쫓기는 떠돌이 큰곰을 만나 자라면서 자연의 섭리와 생존의 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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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간다|캐나디언 로키|태고의신비 그대로 간직
캐나다라는 나라는 드러매틱한 역사적 사건이나 세계사에 뚜렷이 부각되는 인물의 등장이 없어서인지 특별한 인연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어쩐지 덤덤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사실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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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낙원 가「밴프센터」|"창작의 산실"로 각광
캐나다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밴프국립공원 한 켠에 자리 잡은 예술가들의 낙원 밴프센터. 절경을 이루고 있는 터널산 기슭의 이 「창조의 보고」는 음악·미술·무용·연극·영상예술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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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설국…캘거리 "인류의 축제" 활짝
세계는 하나, 인류의 마음을 잇는 평화의 축제가 로키산맥 캘거리에서 펼쳐졌다. 88서울하계올림픽에 앞서 열린 캘거리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은 전통적인 원색의 쇼. 캐나다 앨버타주의 동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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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동계 올림픽 앞으로 한달…|"스피드"와 "미"의 제전 카운트다운
「눈(설)과 얼음(빙)의 제전」제15회 동계올림픽(2월13∼28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는 9월에 벌어질 하계올림픽의 준비작업으로 부산하지만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의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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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겨울올림픽 흑자 기대속 두달앞으로
국내에선 서울 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반면 캐나다는 두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캘거리 동계올림픽 (2월13∼28일)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성화는 이미 지난달 18일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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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오륜 마스코트 등장
88캘거리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하이디」와 「하우디」가 로키산맥에 등장,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머스 트리옆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내년 2월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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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서울서 런던까지 자동차로 달린다
한국과 일본사이가 해저터널로 연결돼 동경에서 영국 런던까지 자동차로 달린다. 이것은 장차 지구표면을 재편성하게 될 25개의 초대형 개발계획중 하나. 이 지구적인 개발계획은 주요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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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없는 동물들의 공동생활
□…KBS 제3TV 『세계의 다큐멘터리』(29일 밤 8시)=「생물의 신비, 몸체의 형성」. 까마득한 옛날 등뼈없는 동물들이 모로코의 아가릴산, 캐나다의 로키산맥 등에서 공동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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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의 임업현장 돌아봐
KBS제1TV『코리어루트 김상국의 캐나다 재발견』(8일 밤 8시)=「황금산맥, 로키를 따라」. 캐나다는 1천만평방m가 넘는 광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로 국토개발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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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파수꾼
「우주의 파수꾼」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노라드(NORAD)로 불리는 북미자주방공사령부는 이번 소련 첩보위성 코스모스 1402호의 추락과 함께 새삼 그 위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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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교육-등뼈 없는 동물들의 자취를 추적
KBS 제3TV『세계의 다큐멘터리-생물의 신비』(28일 밤8시)-「몸체의 형성」. 등뼈 없는 동물들의 자취를 모로코의 아가딜산, 캐나다의 로키산맥 등에서 얻은 화식을 통해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