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순위도 개인 기록도…소중한 손흥민의 PK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에서 후반 45분 페널티킥을 차는 손흥민.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로 3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 [AP=연합뉴스]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
‘유럽 무대 150골’ 손흥민, 우승컵만 남았다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6일 브래드퍼드와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유럽 무대 150호 골을 터트렸다. 유럽 진출 11년 만에 419경기에서 세운 금자탑이다. [AP=연합뉴스] 6일
-
토트넘 100호골 이어 유럽 150호골···손흥민, 우승컵 남았다
토트넘 손흥민이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린 뒤 무릎 슬라이딩을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
4부리그 팀이 결승에, 이 괴물들 뭐지
브래드퍼드의 제임스 핸슨(왼쪽)이 23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캐피털원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10분 만회 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JTBC, 기성용 출전 캐피탈원컵 4강전 단독 생중계
JTBC가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캐피탈원컵 결승 도전을 생중계한다. JTBC는 10일과 24일 오전 4시30분(한국 시간) 영국 프로축구 캐피탈원컵 4강전 스완지시티- 첼시전을 생
-
맨유 통산 92번째로 200경기 넘은 ‘숨은 영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지성(31·사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런던을 연고로 하는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팀을 옮겼다
-
맨유 통산 92번째로 200경기 넘은 ‘숨은 영웅’
중앙포토 관련기사 숫자로 보는 박지성 맨유 7 시즌 13번박지성은 맨유에서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었다. 박지성이 2005년 7월 맨유 입단 당시 1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
물오른 지성, 기세 오른 맨유
박지성(왼쪽)이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구장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앤디 윌킨스의 태클을 피해 볼을 다루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
[칵테일] ‘뽑기’로 챔스리그 결승전 티켓 파는 맨유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입장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9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런던의
-
꼴찌팀에 0 - 4 패, 맨유가 기가 막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하위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자존심을 구겼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잉
-
기회 안 줘도 실전 준비, 쇼트트랙 전략 통했다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로이터=연합뉴스]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한 수 아래로 평
-
루니, 종료 직전 한 방 … 맨유 칼링컵 결승에
맨유의 마이클 캐릭(아래 오른쪽)이 골을 넣은 뒤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AP=연합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따돌리고 칼링컵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
[다이제스트] 대한골프협회 MVP에 양용은 外
◆대한골프협회 MVP에 양용은 대한골프협회는 20일 2010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09 최우수선수(MVP)에 양용은(38)을 선정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
‘산소탱크’는 잊혀졌나 등번호 13번의 ‘물장수’
박지성의 팀내 입지는 크게 약화된 것 같다.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황은 정반대다. 최근의 11경기 연속 결장을 통해 박지성이 처한 위기 상황을 짐작할 수 있
-
박지성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
◇박지성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 ▶월드컵 본선 최연소골(2002년 6월14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2002 한·일월드컵 D조 마지막 경기에서 왼발로 선제 결승골. 당시 박지성의 나이
-
스페인리그 평정 바르샤 “맨유, 28일 왕중왕 가리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3관왕에 오르자 이에 질세라 FC 바르셀로나(스페인)도 다관왕 경쟁에 불을 댕겼다. 오는 28일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
-
맨유 vs 바르샤 ‘다관왕 전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 시즌 연속 우승에 승점 1점만을 남겨뒀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위건 애슬레틱에 2-1로
-
2관왕 맨유 “키스, 세 번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상 초유의 ‘퀸터플(5관왕)’에 도전한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칼링컵 정상에 섰다. 토트넘과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0-
-
박지성 세 경기 결장, 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박지성은 2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08∼2009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엔트리에도
-
맨유 박지성의 새해 포부
“새해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5월 28일·로마) 무대에 반드시 서고 싶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기축년 새해 가장 큰 소망이다. 지난해 5월 22일 러시
-
맨유 박지성, 여섯 번째 ‘골대’
여섯 번째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2005년 8월 이후 9골을 넣는 동안 골대를 맞힌 횟수다. 박지성이 12일(한국시간) 홈인 맨체스터 올드 프래퍼드에서 열린 칼
-
“호날두, 내 갈 길 막지 마” “발라크, 네 눈물이 필요”
아직도 한국 축구 팬들은 그 순간, 그 남자를 잊지 않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준결승에서 온 국민의 꿈을 좌절시킨 독일 ‘전차 군단’의 조타수 미하엘 발라크(32·사진
-
히딩크, 첼시 지휘봉 잡나
아브람 그랜트(53) 첼시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한 지 사흘 만이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
‘거성’이 된 지성 “우승 복을 타고났어요”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맨유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막을 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