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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친서에 폼페이오 방북의사 담았다", 국무부 "계획없어"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제4차 방북 가능성이 계획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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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란 고사전략, 북미협상에 득 되나 독 되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고사' 전략은 북한을 겨냥한 것일까, 아니면 북·미 협상에 독이 될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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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북한, 트럼프-김정은 2차 정상회담 올해 열린다고 믿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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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년내 비핵화 꺼냈던 볼턴 "김정은이 먼저 文에 약속한것"
지난 4월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남북공동선언인 '판문점 선언' 을 발표하기 위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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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김정은에게 1일 친서 받았다”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 전인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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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에게 1일 편지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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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북미관계 장애는 대북제재"…南에 독자행보 요구
6월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 중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미국의 대북제재가 현 북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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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한, 유해 송환하며 금전 요구 없었다"
6.25 전쟁 당시 사망한 미군 유해 55구를 실은 미군 수송기가 27일 오전 경기도 오산기지에 도착해 있다. [뉴스1] 미국 국무부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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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념일 선포한 트럼프 "약속 지킨 김정은에 감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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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트럼프 임기말까지 CVID 목표, 생화학무기 포함”
북·미 협상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의회 청문회에서 크게 두가지의 대북 협상 원칙을 내놓았다. 하나는 북한 비핵화 시기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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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남북미 동상이몽
북한이 7ㆍ27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약속 지키기’에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ㆍ12 정상회담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직접 약속한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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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기관 대신 푸틴 편든 트럼프, 의회 ‘내각 사퇴 요구’ 역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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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악명높은 트럼프 악수법에 푸틴 이번엔?
16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8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했다. 정상회담은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의 대통령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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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 2~3주 내 이뤄질 듯"
미군 전사자 유해 200구 가량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미국에 송환될 예정이라고 CNN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 행정부 관리를 인용, "200구의 유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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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디테일에 숨은 악마를 만났다…천천히 서두를 때"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북한식 개혁개방은 어떻게 진행돼야 할까. 평화체제로 이행하기 위한 해법과 조건은 뭘까. 2018년 7월 현재 격랑의 한반도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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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력 건설” 다시 언급…화해무드 이후 처음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 뒤 발언하고 있다. [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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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비핵화’ 언급 없어…북미 관계개선에 방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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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방문 돌입…홍종학 "싱가포르와 공동 투자 추진"
3박 4일간의 인도 국빈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현지 시간)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에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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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종전선언은 평화 정착 견인할 이정표 … 연내 선언이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선언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협정체결 등 항구적 평화 정착 과정을 견인할 이정표”라며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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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서명한 계약 존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가 서명한 계약(contract), 더 중요하게는 우리가 한 악수를 존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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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에 주려던 '선물'은 뭘까…외무성 이례적 담화하면서도 여지는 남겨
“미국은 우리의 선의와 인내심을 잘못 리해(이해)한 것 같다.” 북한 외무성이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일행이 3차 방북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떠난 직후 대변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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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CVID거론, 美 태도 유감"…폼페이오도 안만난 김정은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그를 맞이하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중앙포토]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예상과 달리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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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성 김에게 이번엔 미국이 양보하라 말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진행된 북·미 간 판문점 실무협의에서 북한측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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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이 때리고 폼페이오가 달래러? 美 ‘굿캅 배드캅’ 北 압박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