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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5
침대에 누워 넥스트의 를 듣고 있었다. ‘그 말은 하지 못했지 /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부분을 따라 부르던 중이었다. 뜬금없이 첫사랑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책에서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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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진재천 카페하인츠 대표
진재천 카페하인츠 대표가 천안불당동 카페하인츠 본점에서 자신의 회사를 소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커피 문화를 전도하는 진재천 카페하인츠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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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바리스타 꿈’ 이곳에서 이루세요”
카페하인츠 온양온천역점 설립에 기여한 우혜령·서미복·이선자(왼쪽부터) 지역아동센터장이 카운터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있다. # 학교공부는 뒷전인 정현우(16·가명)군. 키움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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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독일인 셰프 크램플의 오토바이 여행
오토바이를 타고 인적이 드문 국도를 달리다보면 혼자만에 감상에 빠지고는 한다. 경기도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 근처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청춘의 우상, 제임스 딘이 된 것처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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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
독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 지난달 31일 통영시민회관 입구에서 관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31일 '동양의 나폴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