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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라운드하면 240만원…화제의 카스카디아 가보다 유료 전용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 IC에서 팔봉산 방향으로 10분 정도를 달리니 골프장이 나왔다. 아직 공사 중이어서 길이 평탄치는 않았는데, 언덕길을 넘으니 산 사이로 각진 건물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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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들락날락해 전학? ‘PGA 악동들’의 LIV행 이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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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1조 稅혜택에도 "인당 30만원"...퍼블릭 골프장 '배째라 폭리' [성백유가 고발한다]
지난 2월 '제2의 골프 대중화 선언'을 하는 황희 문체부 장관. 대중제(퍼블릭) 골프장 이용료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워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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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인상 막아달라” 국민청원 등장
코로나19 이후 골프장 이용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골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중앙포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국내 골프장은 골퍼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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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두 대 쓰면 괜찮나요” 골프장 4인 행정 명령 혼란
골프장. “한 사람은 걷고 나머지만 카트에 타면 4명 이하 아닐까요.” “한 팀에서 카트 두 대를 쓰면 문제없는 것 아닌가요.” "식당에 4명이 가서 종업원과 대화하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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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치솟는 카트비와 캐디피를 어찌할까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는 캐디가 없다. 카트를 몰고 페어웨이에 갈 수 있다. [중앙포토] 1960~70년대 미국에서 캐디 출신 흑인 프로골퍼가 꽤 나왔다. 흑인 아이들이 동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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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올리는 이용료, 아마추어 골퍼 울리는 골프장 카트
카트피 등 골프장 이용료의 무리한 인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요금만 올려받는 실정이 개탄스럽다. 무리한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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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관계자 "김병준 비대위장 프로암 비용은 40만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의 지난해 KLPGA 투어 하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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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앞둔 인사동 "한정식집 등 매물 30개"
“매물로 나온 게 좀 있냐고요? 30개가량은 한정식 등 식당이에요.”지난 1일 서울 인사동 근처의 N부동산. 중개인 홍모씨는 “지난 4월부터 종로구 인사동·익선동 일대 상가 매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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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회원권 환매 3조 폭탄…떨고 있는 골프장
강원도의 한 신설 골프장 입구 버스 정류소 벽에 “회원권 제발 사 주세요”라고 써 있다. 이 골프장에 땅을 판 주민들이 써 넣었다. 골프장은 주민들에게 땅을 구입하면서 회원권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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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의 제작진은 당당한데 방청석 앉은 내가 죄인 같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은 :공직자로서의 명예를 짓밟힌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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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의 제작진은 당당한데 방청석 앉은 내가 죄인 같아”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은 :공직자로서의 명예를 짓밟힌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민동석(57)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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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지사, “해외 관광지와 경쟁하려면 전 지역 면세 필수”
11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선 ‘관광진흥전략 보고회’가 열렸다. 제주도의 실·국 간부 및 관광업계 대표가 모인 자리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연초 ‘신경제 혁명’이란 슬로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