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춘계공세와「명예로운 종전」
①미국의 개입 ②확전의 불길 ③「게릴라」전과 장군 ④공중전 논쟁 ⑤전쟁과 정치주역들 ⑥춘계공세와「명예로운 종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지특약】미군대변인들은 월맹이 비무장지대나
-
민속예술단 수익금
【카트만두(네팔)30일AP합동】「네팔」에서 순회공연중인 한국민속예술단 일행 50명은 29일 부처출생지인 「네팔」남서「룸비아이」촌의 개발기금으로 써달라고 공연수익금을 희사했다.
-
동생시체 못 찾아|김정섭씨 귀국
「히말라야」의 「마나슬루」봉 정상을 눈앞에 두고 동생과 동료를 잃었던 전 한국「마나슬루」등반대장 김정섭씨가 이들의 시체를 끝내 찾지 못하고 지난달 30일 저녁 KAL기편으로 귀국했
-
네팔 의사당내서 경찰, 야 의원 뭇매
【카트만두로이터동화】「네팔」의 야당의원이 회의 중 경관에게 심한 뭇 매를 맞고 실 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의원은 구속중인 동료 야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며 의장 석 앞에 주저
-
행동통일 자신 없었던 여·야
공화당 간부들은 후임 당의장이 임명되면 당직자들이 일괄사표를 새 당의장에게 내느냐는 문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길전식 사무총장은 『당의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사표를 낸 것이 아니고
-
소의 아주 안보 안 검토용의
【카트만두(네팔)17일 로이터동화】「네팔」을 친선방문중인 윤석헌 외무차관은 17일 한국정부는 모든 나라와의 관계수립을 바라고 있음을 이미 밝힌바 있다고 말하고 중공과 소련도 이 대
-
박 대통령친서 휴대 윤 외무차관, 네팔에
【카트만두15일UPI동양】윤석헌 외무차관이 이끄는 3명의 한국대표단이「네팔」친선방문 차 15일「카트만두」에 도착했다. 윤 차관은 기자들에게 그는「네팔」국왕에게 보내는 박정희 대통령
-
히말라야 푸타봉 일 등반대 첫 정복
【카트만두4일UPI동양】일본의 세뽀 등산 클럽 등반대가 히말라야산맥의 해발 7천1백40m의 푸타·히운출리 봉을 처음으로 정복했다고 4일 네팔 외무성이 발표했다.
-
"74년에 다시 도전"
【카트만두17일AP동화=본사특약】「마나술루」등반도중 조난, 동상과 늑골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14일 「산타·바반」 병원에 입원했던 김례섭씨(21)는 17일 퇴원했다. 퇴원에 앞
-
「히말라야」등반대 실의의 철수
「히말라야」등반사상 두 번째 큰 희생을 기록한 참사로「마나슬루」정복의 꿈이 깨진 한국「히말라야」등반대(총대장 김정섭)는 철수 22일에는 모두「카트만두」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1
-
1신, 왕실파티에 헬기 내줘, 현지로
등반대 조난 소식이「카트만두」에 처음 닿은 것은 13일 하오 3시. 마침「네팔」역으로 신정「파티」를 열고있던 국왕은「파티」에 참석한 세계보건기구 「네팔」파견인 김용성 박사에게 조난
-
"내년에 다시 도전"
한국「히말라야」등반대 총대장 김정섭씨는 14일 하오「헬」기 편으로 후송된 직후「카트만두」에서『「마나슬루」는 기어이 내 발로 정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씨는「마나슬루」는『내 아우들
-
「마나슬루」등반대 일지
▲71년 5월4일=「히말라야」의 거 봉「마나슬루」(해발 8156m)등반도중 김기섭씨(당시 25세)가 강풍에 휘말려 추락 사망. ▲72년 1월12일=죽은 기섭씨의 둘째형 정섭씨(39
-
2월5일 10명이 서울출발
김정섭씨(38)를 총대장으로 김호섭(29), 김예섭씨(22)등 김씨 3형제와「베테랑」급 등산인 7명 등 모두 10명(명단 아래)으로 조직된「히말라야」등반대는 지난 2월5일「아우 찾
-
한국 마나슬루 등반대 4명 조난 사
해발 8천1백56m의「마나슬루」원정 중 희생한 제2차 한국「마나슬루」원정「팀」희생자는 등반대장 김호섭씨(29), 송준행(32·상업 부산시산악연맹 총무이사), 오세근(28·조선대학교
-
미·중공 2차로 네팔서 회담
【카트만두25일AFP합동】「닉슨」대통령의 중공방문에서 합의된 미·중공정기접촉을 위한 제2의 회담 장소는 「네팔」이 될 것이라고 「네팔」주재중공대사 왕택(왕·체)이 25일 말했다.
-
북괴사절 네팔방문
【카트만두17일DPA합동】부 외상 김용택이 이끄는 4명의 북괴사절단이 1일간「네팔」을 친선방문하기 위해 17일 이곳에 도착했다. 북괴대표단은 고위「네팔」지도자들과 회담하고 경제·산
-
네팔 국왕 사망
【카트만두 (네팔) 31일 UPI동양】「마헨드라·비르·비크람·샤·데바」 「네팔」 국왕이 31일 이른 아침 심장마비로 서거했다고 관영 「네팔」 방송이 발표했다. 향년 51세. 고 「
-
서독·네팔 관계 강화 네팔군 교육 협정
【카트만두 10일 로이터동화】서독과 「네팔」은 10일 「네팔」군을 서독에서 교육시키기 위한 협정을 이곳에서 체결했다. 「카트만두」 주재 서독 대리대사 「호르스트·피트」씨와 「둔이·
-
희생 부른 공명심…『히말라야』도전|현지에서 본 두 원정대실패원인
예년에 없이 경쟁적으로 「히말라야」등반에 나섰던 한국의 두 산악 「팀」은 모두 희생자만 낸 채 23일「네팔」의 「카트만두」에서 완전 철수했다. 「마나슬루」등반대 (대장 김호섭 등
-
에베레스트도 포기
【카트만두 21일 AFP합동】세계 최고봉인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정에 도전했던 국제 「에베레스트 일산 등반대는 산소 공급에 실패함으로써 정상 정복을 포기한 것으로 21일「카
-
로체셜 봉 정복 포기|박철암 일행 등반대
【카트만두 21일 AFP합동】11명으로 구성된 한국 「히말라야」 등반대는 「로체셜 일봉으로 불려지는 해발 8천3백83m의 「로체셜 일봉 정상을 3백83m 앞두고 눈보라와 강풍으로
-
일본 등반 대원 마나슬루 정복
【카트만두 19일 AFP동화】 11명으로 구성된 일본 「고구유」산악대의 선발대 두명이 지난 17일 「히말라야」 제6봉인 8천1백56m의 「마나슬루」봉을 정복했다고 19일 「카트만두
-
로체셜 봉 정복 포기|박철암씨 등반대
【카트만두 18일 AFP합동】박철암씨를 단장으로 하는 11명으로 구성된 또 하나의 한국 등반대는 대원 중 2명이 「에레베스트」산의 「로체셜」봉 (8383m) 동쪽 정상을 정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