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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 카투사 2000명 모집…토익 780점 이상 무작위 추첨
병무청이 밝힌 카투사 공개 선발 절차병무청이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주한 미군부대 근무 한국군) 20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어 말하기 평가 시험(OPI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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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정원 취준생의 씁쓸한 하루
이상언사회부문 차장 A는 명문대 4학년생이다. 어려서부터 첩보영화를 보면 가슴이 뛰었다.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는 보고 또 봤다. 대학 입학 뒤 국가정보원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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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카투사 가려면…
병무청 관계자는 20일 "내년(2016년)에 입영할 주한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한국군(카투사) 모집을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며 "(카투사)입영 희망자는 영어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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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한 곳으로" … 대입 전쟁 끝나자 입대 전쟁
의무경찰 지원자들이 체력검사를 받는 모습(왼쪽).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하려면 팔굽혀펴기를 20회 이상 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경찰청] 의무소방원들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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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한 곳으로” … 대입 전쟁 끝나자 입대 전쟁
의무경찰 지원자들이 체력검사를 받는 모습(왼쪽).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하려면 팔굽혀펴기를 20회 이상 할 수 있어야 한다. 위쪽 사진은 의무소방원 지원자가 제자리멀리뛰기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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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명나라 수군에 줄 서는 조선 장정들
일생에 딱 한 번만 도전 기회가 주어지는 선발이 있다. 대학도 삼수·사수를 하고 국회의원도 ‘3전 4기’하는 세상인데, 재수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패자부활전도 없다.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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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인기 제친 '의무소방' 군복무
군대 대신 소방서에서 군 복무를 하는 '의무 소방원'에 명문대생이 몰리고 있다. "일반 군대에 비해 자유시간이 많고 시내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원자가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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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카투사 전문 컨설턴트 나선 안형준씨
"카투사 (KATUSA) 로 복무하면 외국어학 연수를 다녀온 것 이상의 영어공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카투사 제도는 잘만 활용하면 득을 많이 볼 수 있는 이로운 제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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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TOEIC으로 선발-육군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주한미군에 배속되어 근무하는 한국군사병(일명 카투사)들은 기존의 어학시험 대신 TOEIC 시험을 봐야 한다. 육군은 83년부터 시행돼오던 카투사병을 비롯한 어학병(語學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