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가 만난 사람] SNS ‘좋아요’ 많은 회사는 펀딩도 쉽죠
제도권 금융맨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경영자로 변신한 신혜성 와디즈 대표. 그는 “스타트업에겐 자금 조달 기회를, 투자자들에겐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한국 100대 주식부자 업&다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한국의 100대 부자’가 대상이다. 한 달 동안 주식가치 등락 폭을 살펴본 후 주식가치가 크게 오른 부자와 주식가치가 크게 하락한 부자들을 선정했다. 주식가
-
카톡으로 미용실 예약한다…카카오, 7조 규모 뷰티시장 진출
카카오가 모바일 미용실 예약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7조원 규모의 국내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2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스마트폰 앱으로 미용실을 예약하고 사전에 결제까지 가능한
-
신용 4등급 이하도 10%대 중금리 대출 길 넓어진다
금리단층. 신용도가 좋은 사람은 5% 미만의 저금리 대출을 받지만, 중·저신용자는 20%가 넘는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하는 대출시장의 '금리 사각지대'를 지칭하는 말이다.최근 일부
-
사업자금 하루 만에 9000만원 모았어요
수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콜라겐을 만드는 기업 마린테크노는 크라우드 펀딩 시행 첫날인 25일 목표 금액(7000만원)을 128% 초과 달성해 9000만원을 모았다. 21일 예정이었지
-
[경제 브리핑] SK플래닛 T맵 분야, SKT에 분할합병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SK플래닛의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조직을 떼어 본사인 SK텔레콤에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SK플래닛 LBS사업조직의 대표 서비스는
-
[현장에서] SK는 왜 멜론을 못 키웠나 … ‘기업 옥죄기’의 그늘
박태희 경제부문 기자“돈 되는 사업을 몰라보는 안목으로 무슨 비즈니스를 하느냐”. 카카오가 음원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1조8700억원에 인수하자 멜론의 전 주인
-
카카오 등에 업은 로엔…거대공룡 탄생에 가요계 촉각
카카오가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 ‘멜론’을 인수한 것을 두고 가요계가 시끄럽다.공룡(모바일 서비스)과 공룡(음원 서비스)이 만나 기존 시장 질서를 해치는 ‘거대공룡’이 탄생한 게
-
멜론 리듬 탄 카카오, 과녁은 세계 무대
2014년 11월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4개 사를 인수하는 데 1조9000억원을 썼다. 11일 카카오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인수하는
-
카카오 로엔 인수, 인수액 1조 8700억원…음악 전문 플랫폼 목표
카카오 로엔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했다. 카카오가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국내 1위 종합 콘텐트 사업자 (주)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카카오는 11일 1조 8700억
-
카카오 로엔, 1조 8700억원에 인수…모바일에 음악 콘텐트 결합
카카오 로엔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했다.카카오가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국내 1위 종합 콘텐트 사업자 (주)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카카오는 11일 1조 8700억원
-
카카오 로엔, 1조 8700억원에 인수
카카오 로엔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했다.카카오가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국내 1위 종합 콘텐트 사업자 (주)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카카오는 11일 1조 8700억원
-
카카오,1조 8700억원에 로엔 인수
카카오가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국내 1위 종합 콘텐트 사업자 (주)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카카오는 11일 1조 8700억원을 들여 로엔의 지분 76.4%를 인수
-
[을미년 2015 말말말] “진실한 사람” “F학점 아니라 다행” “못 간다고 전해라”
올해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다. 곳곳에서 대립과 갈등이 이어졌고, 독한 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왔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이 아닌 국민을 향해 던진
-
화끈한 ‘베팅남’ 박현주 … 단숨에 증권사 1위
‘승부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의 승부수가 이번에도 통했다. 업계 4위인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자기자본금의 약 1.3배에 달하는 업계 2위 KDB
-
카카오 김범수 처남 주식 10만주, 거래소 직원이 뒷돈 받고 매도 중개
한국거래소 직원이 비상장 주식의 블록딜(block deal·지분일괄매각)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블록딜 알선을 의뢰한 카카오 3대 주주에 대해 수사 중
-
[디지털 썰전] '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는?
은행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인터넷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지난 29일 금융위원회는 우리나라 첫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사업자로 카카오뱅크 컨소시엄과 K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
인터넷 전문 은행 차별화 전략 살펴보니, 대출금리·수수료 낮추고…
인터넷 전문 은행사진=중앙일보 DB인터넷 전문 은행 차별화 전략 살펴보니, 대출금리·수수료 낮추고…카카오와 KT가 은행업에 진출한다. 기존 은행과 달리 정보통신기술(ICT)의 유전
-
인터넷은행에 카카오·KT…금융권에 풀린 ‘메기 두 마리’
카카오와 KT가 은행업에 진출한다. 기존 은행과 달리 정보통신기술(ICT)의 유전자를 지닌 ‘메기’ 두 마리가 23년간 신규 진입자가 없던 ‘고인 물’ 은행시장에 투입되는 것이다.
-
카카오·KT ‘반쪽짜리 출발’…은산분리 규제 완화가 관건
29일 예비인가를 받은 인터넷전문은행이 내년 상반기 출범 때 안착하려면 ‘은산분리’ 규제(은행법 15조)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금처럼 추진 주체가 분명하지 않은
-
[사설] 인터넷 은행 출범, ‘금융의 삼성전자’ 디딤돌 돼야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인터넷 전문 은행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두 컨소시엄에 예비인가를 내줬다. 금융당국이 ‘은행 라이선스’를 내준 것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
금융 고인 물에 풀린 메기 두 마리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의 신호탄이 올랐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
-
[경제] 인터넷은행발 '빅뱅'…금융판도 바꾸나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이 일어날 전망이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
-
[속보] 카카오·KT 은행 진출한다
정보통신업계의 '거물' 카카오와 KT가 은행시장에 진출한다. 20여년간 새로운 경쟁자 진입 없이 '고인물'이었던 은행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고된 것이다.23일 금융위원회는 카카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