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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학생 홍보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 5월 18일(토), 대학 인지도 제고와 브랜딩에 기여할 학생 홍보 서포터즈 제1기를 출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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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자전거 타고 다니다 입건된 유학생, 숨진채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나체로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다가 입건됐던 외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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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서 시속 200㎞ 폭주레이싱…26명 검거[영상]
서울 동부간선도로, 자유로 등 수도권 도심 도로에서 폭주레이싱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13~14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집결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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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위반”“임기 보장”…이 주주계약서, 민희진 운명 가른다
방시혁(왼쪽)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중앙포토·연합뉴스 경영권 침탈과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열사 대표직에서 해임하겠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주주 계약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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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6만5000건 유출”…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A씨(33)는 지난해 암호화폐에 처음 투자한 뒤 하루 평균 10개 안팎의 스팸 문자를 받고 있다. 대부분 암호화폐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다.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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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출국정지…31일 재소환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오른쪽)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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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 어떻게 알고 스팸폭탄?…카톡서 내 정보 줄줄이 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사진 카카오톡 캡쳐]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A씨(33)는 지난해 암호화폐에 처음 투자한 이후 하루 평균 10개 안팎의 스팸 문자를 받고 있다. 특이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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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명 개인정보 털렸다"…카카오에 151억 역대 최대 과징금
남석 개인정보위원회 조사조정국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카카오가 국내 업체 중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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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포위 훈련’ 시작…라이칭더 총통 취임 사흘만
지난해 4월 중국은 차이잉원 당시 대만 총통의 미국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회동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이틀째 ‘날카로운 칼날’로 명명된 대만 포위훈련을 이어갔다. 이날 각종 중국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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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에 폐업설까지…강형욱 보듬컴퍼니 PC도 뺐다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중앙포토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각종 '갑질' 의혹에 대해 고용 당국이 조사 착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23일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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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먼저 산다” 가짜 주주명부까지 만든 신종 투자사기
━ 금융투자 사기 기승 주식 거래를 거의 해본 적이 없었던 A씨는 지난달 ‘사전공모 신청기간’이라는 내용과 함께 상장 예정으로 알려진 B사 홈페이지 링크가 들어간 문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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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주명부도 보여줬다…공모주 '피싱 사이트'까지 동원한 일당
주식 거래를 거의 해본 적이 없었던 A씨는 지난달 ‘사전공모 신청기간’이라는 내용과 함께 상장 예정으로 알려진 B사 홈페이지 링크가 들어간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상장 기업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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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일상을 바꿀 생성형 AI·대화형 GPT 기술 활용’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생성형 AI 및 대화형 GPT 기술을 활용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접수 기간은 5월 27일부터 7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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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카카오톡 또 먹통…이달에만 세 번째
21일 카카오톡 PC버전에 1시간 가까이 오류가 발생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긴급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카카오 고객센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4분까지 카카오톡 PC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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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강타한 ‘딥페이크 음란물’…드러난 피해 여성만 61명
서울대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대학 여성 동문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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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판 N번방' 충격…변태적 성적 욕망에 61명이 당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61명의 여성이며 이 중 서울대생은 12명이다. 서울대에서 4년여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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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필수가 된 ‘윤리‧안전’…AI 기업, 대응 전문조직 마련한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맞춰 발생할 각종 위험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1일부터 전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AI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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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다큐 봤나, 남친 떠나라"…'용준형 열애' 현아에 악플
가수 현아, 용준형.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버닝썬 게이트’를 재조명한 BBC뉴스 코리아의 다큐멘터리 공개 이후, 그룹 비스트(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연애 중인 가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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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목사 증정'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는 주민…검찰 참고인 조사
명품백 전달자인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책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고 제보한 주민을 검찰이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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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톡, 이달 들어 세번째 오류…과기정통부 긴급 현장 조사
21일 카카오톡 PC버전에 오류가 발생해 1시간 가까이 로그인 및 메시지 수·발신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번 달 들어서만 3번째 사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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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으로 유혹해 “비상장 코인 대박”…256억 사기 일당 검거
오픈 채팅방으로 유혹해 비상장 코인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256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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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고발' 백은종 9시간 檢조사…"청탁 인물 명확히 진술했다"
명품 가방 의혹'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20일 오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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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서울 시내 한 성형외과 외관. 연합뉴스 서울의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재직 중인 30대 여성이 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을 불법으로 촬영한 뒤 유포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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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김 여사 빼고 조사 다 끝났다…'소환' 고심 깊어지는 檢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승호 형사1부장)이 20일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했다. 김 여사를 만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