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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카뱅…흑자 전환 성공하고 카카오 대주주 심사 청신호
카카오뱅크. [중앙포토] 카카오뱅크의 성장세가 무섭다. 출범 당시 예상보다 빠른 올 1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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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대표도 직원도 점퍼·후드…“편하잖아” 판교 패션
━ 점퍼와 김택진의 관계, 그것이 궁금하다 지난달 1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구장 개장식에 참석한 김택진(사진 맨왼쪽) 엔씨소프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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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터넷은행 이어 지방은행도 참전
제3 인터넷은행 후보 토스뱅크 “중금리대출 집중”… 리스크 관리가 승패 가를 듯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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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혁신적 사업 모델 부족해 출혈경쟁 우려
가입자 급증했지만 2년 만에 성장 주춤 … 토스뱅크 등 3곳은 예비인가 도전장 출범 초기 돌풍을 일으켰던 인터넷전문은행이 차별성을 잃고 주춤하고 있다. 인터넷은행이 출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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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싸이·강원도 출신 김희철 등…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연예인 아이유(왼쪽부터), 싸이, 김희철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연합뉴스] 국가재난 상황에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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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짜리 인터넷은행…한 군데 늘면 금융권 ‘메기’ 될까
제3 인터넷전문은행의 인가를 따내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 신청 마감 결과 세 곳이 도전장을 냈다. 키움증권·하나은행·SK텔레콤이 연합한 ‘키움뱅크’,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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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인터넷은행 나온다…‘0.8%짜리 메기’가 은행판 휘저으려면
이르면 올해 안에 제3 인터넷은행이 탄생한다. [중앙포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27일 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 신청 마감 결과, 키움증권·하나은행·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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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인터넷은행 참여 않기로…토스뱅크 삐끗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의 이미지. 신한금융그룹이 인터넷전문은행 추진 계획을 거둬들였다. 핵심 파트너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입장 차이 때문이다.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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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닷컴 출격…이커머스 새판짜기 대격돌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인 신세계가 ‘이커머스’ 시장에 포문을 연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1일, 온라인 통합법인 에스에스지닷컴(SSG.COM)이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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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SSG.COM' 출범…롯데·쿠팡과 맞대결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가운데)이 온라인 신설법인 신주 인수 계약 체결 발표식에서 이철주 어피니티 부회장(왼쪽), 윤관 BRV 대표와 손을 잡고 있다. [신세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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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서비스 [금융감독원 제공] ‘내 카드 한눈에’는 내 신용카드 보유개수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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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추진…금융위 인가 받으면 내년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기술+금융) 기업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의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신한금융은 다음 달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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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휴대전화 앞세운 삼성페이…간편한 카카오페이 지존 대결
충성 고객 확보, 편리성, 사업영역 확대에 유리… 위기감 커진 은행·신용카드사 대항마 내세워 이름조차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명멸하고 있다. 간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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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삼성, 누구나 카카오…‘페이 지존’ 나야 나
#1. 서울시의 시범 서비스 시작 한 달이 지난 17일 현재 ‘제로페이’에 가입한 소상공인 사업체는 5만4000개다. 서울의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66만 개)의 8%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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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못 달린 현대차 차량공유 사업 동남아서 질주
코나EV 현대자동차그룹은 2017년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인 ‘럭시’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우버(미국)·디디추싱(중국)·그랩(동남아) 등 이른바 ‘모빌리티(이동성)’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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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국서 포기한 모빌리티 사업 동남아서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7년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인 ‘럭시’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우버(미국)·디디추싱(중국)·그랩(동남아) 등 이른바 ‘모빌리티(이동성)’ 업체들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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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브랜드 순위 오르고 네이버 하락
브랜드스탁 로고. [브랜드스탁] ‘삼성 갤럭시’가 8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2일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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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대출자, 수수료 잘 따져봐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30일 1.5%였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은행권이 예금 금리를 속속 올리고 있다. 하지만 곧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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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1위
━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올해 처음 실시한 KS-SQI 인터넷 전문은행 조사 결과 카카오뱅크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표준협회는 최근 3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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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국서비스품질지수 73.8점 … 전년대비 0.2점 상승
━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018년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7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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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작 게임도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 안하면 불이익”
구글의 모바일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 첫 화면. 국내 앱마켓의 60% 이상을 차지해 국내 콘텐트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사진 구글플레이 캡처] ‘역린(逆鱗)’. 거꾸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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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은행·인터파크은행 나올까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인가하면서 ICT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ICT 인프라와 자본력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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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은행, 인터파크 은행' 나오나…인터넷은행 저울질하는 ICT 기업들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인가하면서 ICT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ICT 인프라와 자본력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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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4000원으로 파격 인하...일부 증권사는 ‘공짜’도 검토중
[pixabay] 회사원 김준식(55) 씨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 아들에게 용돈 겸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을 꼬박꼬박 송금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김 씨 수중에서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