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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개봉 8일째 800만, '명량'보다 빨리 1000만 될까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국내 배급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왼쪽부터 제레미 레너, 돈 치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사, 카렌 길런, 그리고 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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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분장에 가려졌던…'어벤져스' 타노스 딸의 반전 미모
[사진 카렌 길런 인스타그램]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에는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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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등장한 '어벤져스4'···4시간30분만에 100만 돌파
24일 개봉한 마블 새 히어로물 '어벤져스:엔드 게임'에서 히어로들의 대장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모습. 누구를 위한 눈물일까.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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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쑥쑥’ 마음챙김 명상, 하루 한 번씩 호흡하면 끝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내면을 검색하라 구글의 명상 교육 프로그램인 ‘내면 검색’을 만든 차드 멩 탄. 지난 3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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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농장에 세운 특별한 골프장
골프장과 테니스장·수영장을 두루 갖춘 케냐 나이로비의 카렌 컨트리 클럽. [카렌 컨트리 클럽] 원숭이는 페어웨이에 모여 앉아 벌레를 잡아먹었다. 골퍼가 나타나면 공에 맞을까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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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중독’ 벗은 IT 고수들, 명상 ‘집단 지성’의 깃발 들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휴대폰을 끄세요 명상삽화 “이제 휴대폰을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여세요(Please turn off your cell phone and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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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까지 간 낚시꾼 스윙 최호성 "하이에나 보고 싶었다"
사파리에 가서 기린을 보고 있는 최호성. 그는 기린보다는 하이에나를 보고 싶었다고 했다. [최호성 페이스북] 아프리카 고원에서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주위에 60명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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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아프리카에도 간다...유러피언투어 케냐 오픈 초청 받아
지난 달 PGA 투어에 출전해 경기하는 최호성. [USA TODAY=연합뉴스]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아프리카에도 간다. 최호성 측은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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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나체사진’ 폭로 협박 이메일 뒤엔 트럼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왼쪽)와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 [로이터=연합뉴스] “진정한 언론인은 이런 제안을 절대 하지 않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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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사진 폭로" 협박받은 아마존 CEO, 그뒤에 트럼프 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와 전직 앵케 로렌 산체스의 불륜설을 보도한 아메리칸미디어 소유의 연예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유튜브 캡쳐] “진정한 언론인은 이런 제안을 절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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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무바달라 챔피언십 1회전 오늘 밤 9시 생중계
정현(22·한국체대·세계 25위)이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무바달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정현(왼쪽). [EPA=연합뉴스] 정현은 우리 시간으로 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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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이산가족 상봉' 북·미 협상 새 카드 되나…“영상·전화 상봉 거론"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의회 방문관 대강당에서 의회와 한인단체 인사들, 국내외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가족'(D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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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3개 동시에…9명사망·35명실종·15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 대형산불 3개가 동시에 발화해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산불은 각각 '캠프파이어', '힐 파이어', '울시파이어'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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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로 수술하고 원격 장비 수리 … ER 상용화 바람
━ 하선영의 IT월드 #1. 세계 최대 소매점 체인 월마트는 지난달부터 미국 전역 4600개 매장에서 일하는 100만명 직원의 업무 교육 과정에 사용할 가상현실(VR)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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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만 없는 여왕' 메르켈 퇴장···이젠 극우가 설친다
3년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PA=연합뉴스] ‘왕관만 쓰지 않은 유럽의 여왕'. 13년째 독일 총리를 맡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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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메르켈에 쏠린 눈…사무총장 ‘미니 메르켈’, 30대 보건장관 등 물망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8년간 머물렀던 보수 여당 기독민주당(CDU)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포스트 메르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당 대표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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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3년 뒤 총리 그만둔다 …“당 대표 18년 만에 사임”
2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겸 기독민주당(CDU) 대표(왼쪽)가 폴커 보우피어 헤센 주 총리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A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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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18년 만에 기민당 대표 물러난다…총리직은 유지
헤세주 선거 이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4)가 18년 만에 기독민주당(CDU)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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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마지막 WP 칼럼 “아랍엔 언론자유 필요하다”
17일자 WP에 실린 카슈끄지의 마지막 칼럼. [WP 캡처]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이었던 자말 카슈끄지가 실종 직전 보내왔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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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읽기] 가을의 비옥한 시간
문태준 시인 가을이 점점 깊어간다. 하늘은 맑고 높다. 수풀은 마르고, 풀벌레 우는 소리는 쓸쓸하고 가냘프고 애처롭다. 나무 그늘은 한층 선선하다. 코스모스나 구절초꽃 등 가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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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10년' 여전한 후유증…실직·주택차압 1000만명
지난 2008년 9월 15일,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가 파산신청을 했다. 꼭, 10년 전이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은 비공식적인 금융위기의 시작점이자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불러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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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우승 조지아 홀 아버지는 나흘간 양말을 갈아 신지 않았다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조지아 홀. [로이터=연합뉴스] 조지아 홀(22.잉글랜드)이 6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 인근 로열 리덤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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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이름 딴 조지아 홀 브리티시 우승, 유소연-박성현은 벙커에 발목
조지아 홀. [로이터=연합뉴스]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6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 인근 로열 리덤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홀은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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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접수하고 부활했다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21위)가 돌아왔다. 2년여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며 부활 신호탄을 쐈다.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