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전 한번에 500㎞ 넘게 달린다…최초공개 '아이오닉6' 가격은
14일 첫 공개된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사진 현대차]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
제네시스 美서 이 정도였나…현대차·기아 영업익 첫 15조 전망
현대자동차는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가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CD)인 0.21을 달성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사진 현대차] 반도체 공급 대란과 러시아
-
아이오닉6 컨셉카 나왔다…2035년 유럽에선 전기차만 판매
현대차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2021에서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의 컨셉카인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45년까지 탄소 중
-
[그린뉴딜] 친환경 전동화 사업 가속 … 핵심부품 생산으로 미래차 시장 견인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선보인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콘셉트카인 ‘엠비전S’와 양방향 충전시스템.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2000년대 중반부터 전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중국 덕에 살았다”…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3분기 중국 덕을 톡톡히 봤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자동차 판매는 여전히 저조하지만, 중국 시장은 빠르게 정상화하며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
산업부, 민간 경력자 영입해 미래차과 신설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차 자율주행 기반 공유형 이동수단 콘셉트카인 'M.비전S'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시승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율주행차와 친
-
정의선 수소제국의 꿈 “수소차·부품 다 잡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소전기차뿐 아니라 소재·부품 등의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정 수석부회장
-
니콜라 상장후 급등…코로나가 불 당긴 수소전기트럭 레이스
니콜라가 세 번째로 선보인 수소전기트럭 콘셉트카 트레(Tre). 사진 니콜라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니콜라는 지난 4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한때 주가가 주당 94달
-
코로나에 ‘온라인 모터쇼’로 변신한 제네바 모터쇼…어떤 차 나오나 봤더니
코로나19로 사상초유의 취소 사태를 맞은 제네바 국제모터쇼가 '온라인 모터쇼'로 변신했다. 2일(현지시간) 계획돼 있던 프레스 데이 행사는 하루 늦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
콧대 꺾인 럭셔리카 “우리도 전기차 만든다”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 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모데나 마세라티 본사. 이곳에선 마세라티의 대표적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의 단종 행사가 열렸다. 마세라티는 마지막 생
-
리어뷰미러 어디 갔지?...기아차 전기차 콘셉트카 살짝 보니
기아자동차 전기차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22일 새 전기차 콘셉트카 미리보기 사진을 공개했다. 미래지향적 콘셉트카에 맞춰 리어뷰미러가 빠지고 전면
-
거실이나 바 같은 자동차 실내…파리모터쇼에 부는 자율주행 바람
“전통적인 모터쇼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부네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만난 프랑스 온라인 자동차 매체 에디터 에르베 블롱댕(32)는 이
-
현대차 고성능·친환경 모델 베일 벗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부사장(고성능 사업부)이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i30 패스트백 N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i30 패스트백 보다 길고 낮아져 날
-
'고성능'과 '친환경'차 파리 모터쇼서 대거 선보인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고성능 자동차와 친환경 미래차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세계 5대
-
[자동차] 변신로봇 닮은 리어 램프, 조개서 영감받은 스포츠카 … 미래차 디자인 자랑
총 9개 국가 241개 작품이 경쟁한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의 시상식이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진행됐다. [사진 오토디자인어워드] ‘외모지상주의’는 인간세상보다 자동차 세계에서
-
[미리보는 오늘] ‘소중한 한 표 미리!’ 사전투표 시작
━ 오늘부터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
부산모터쇼 수놓은 신차…브랜드 대표 SUV·친환경차 대격돌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공식 개막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선 업체마다 화려한 이벤트와 함께 대표 전시제품을 소개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
[자동차] 아반떼·투싼·아이오닉, 세계최대 튜닝카 박람회서 세련된 '성형미' 뽐냈다
━ '2017 SEMA 쇼' 어떤 모델이 시선 끌었나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은 연비를 높일 수 있는 튜닝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사진 현대자동차] 해마다 11월이면 미
-
‘수퍼카 시대’ 가고 ‘전기차 시대’ 왔다…한국만 레이스 낙오 우려
‘수퍼카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오늘 밤 주인공”이라는 평을 받은 이들은 수억원짜리 럭셔리카도, 1000마력에 달하는 힘을 자랑하는 수퍼카도
-
기술 자랑보다 시장 공략…'SUV'와 '고성능' 앞세운 한국차
글로벌 시장을 덮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도 식지 않고 있다. 한국 완성차 업체들도 다양한 체급의 SUV를 선봉에 세웠다. 특히 소형 S
-
서울모터쇼 가면 보인다, 국산차의 변화와 진화
자동차 모터쇼엔 ‘홈 어드밴티지(이점)’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메르세데스-벤츠·BMW·폴크스바겐 같은 독일 차, 파리모터쇼는 르노·푸조 같은 프랑스 차, 도쿄모터쇼는 도요타
-
5.1초 만에 시속 100㎞, 기아 스포츠카 ‘스팅어’ 떴다
8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에 앞서 열린 ‘스팅어’ 공개 행사에서 관람객이 신차를 둘러보고 있다. 시속 100㎞까지 5.1초 만에 도달하는 스팅어는 올 상반기 중
-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가다] 국산 신차의 대향연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로 꼽히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
-
웬만한 글로벌 신차, 부산에 다 모였군요
자동차 모터쇼엔 ‘홈 어드밴티지(이점)’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메르세데스-벤츠·BMW·폴크스바겐 같은 독일차, 파리모터쇼는 르노·푸조 같은 프랑스차, 도쿄모터쇼는 도요타·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