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중국 2인자 만나 “북한 문제, 한·중 관계 걸림돌 안 돼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중국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한ㆍ중 회담을 했다. 3월에 임명된
-
[속보] 尹 "한일중 정상회의 빨리 열자"…中리창 "적극 호응"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한중 회담을 가졌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
-
느닷없는 ‘1000억 비자금 의혹’…김태정 한 마디가 DJ 살렸다 ㉑ 유료 전용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에 올라탄 나, 김대중(DJ)은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레이스를 펼쳤다. 내게 생애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권 도전이던 1997년 15대 대선이
-
[오늘의 운세] 8월 23일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음력 7월 8일) 오늘의 운세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 36년생 자녀 사랑에는 끝이 없다. 48년생 효자보
-
100일 된 아들 숨지자 쇼핑백에 넣고 버린 20대 친모…구속 송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태어난 지 100일 된 아들을 살해한 뒤 쇼핑백에 넣어 유기한 2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
캠프 데이비드 '원칙' '정신' 2개 문건 채택…한·미 한·일 회담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3국 협력 원칙을 규정한 ‘캠프 데이비드 원칙’(Ca
-
[포토타임]'쌀의 날'맞아 들판에 새겨진 대왕님 그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7 오후 3:10 새롭게 날아보자...인천공항 운영 정상화 선포
-
[포토타임] 맑은 날씨 속 출항하는 어선...주말 충청·남부 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1 오후 3:30 '잼버리' 폐영식과 'K팝'...상암 집결하는 대
-
[오늘의 운세] 8월 11일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음력 6월 25일) 오늘의 운세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먼 친척보다 이웃이 낫다. 48년생
-
결혼·혈연·입양 너머의 공동체
가족각본 가족각본 김지혜 지음 창비 국어사전에서 며느리와 사위는 각각 ‘아들의 아내’ ‘딸의 남편’으로 정의된다. 대칭적 개념이다. 한데 최신의 가족은 어떨지 몰라도, 전
-
가족이라는 각본에서 '며느리'라는 역할, 남자는 안 될까[BOOK]
책표지 가족각본 김지혜 지음 창비 국어사전에서 며느리와 사위는 각각 '아들의 아내', '딸의 남편'으로 정의된다. 대칭적 개념이다. 한데 최신의 가족은 어떨지 몰
-
가지도 못한 韓학교에 연봉 넘는 돈 떼였다…베트남인 무슨 일
국내 일부 대학과 직업전문학교 등이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의 등록금을 장기간 환불해 주지 않고 버티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해외에 있어 대응이 어려운 데다
-
모친 사망 보험금 때문에…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모친 사망 보험금 문제로 다투다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
-
[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알래스카 멘덴홀 빙하, 언제까지 갈까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이달 초 학기가 끝나자마자 아버지의 팔순과 여동생의 50세 생일을 축하하러 고향 알래스카로 돌아갔다. 생일 당일에 맞춰 갈 수가 없었기에 미국의
-
中법원, 알리바바 소재지 항저우 전 당서기에 뇌물수수로 사형선고
재판받는 저우장융 전 항저우 당서기. 중국 중앙TV 캡처, 연합뉴스 저우장융(周江勇) 전 항저우(杭州)시 당서기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중국 법원으로부터 사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
-
익산 산북천 제방 붕괴 위험…용안면 주민 500명 대피 중
수일째 이어지는 집중 호우와 금강하굿둑 갑문 개방으로 금강 하류에 있는 전북 익산시 산북천 제방 붕괴 가능성이 커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15일 새벽 충청권에 쏟아진 폭우
-
옥천서 무너진 흙더미 주택 덮쳐…60대 다리 부상
14일 오후 5시5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 야산서 빗물에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주택을 덮쳤다. 물이 불어난 충북 옥천군 금구천. 사진 옥천소방서 이 사고로 피해 주택
-
나이 들수록 친구 중요하다…"뇌 위축과 치매 예방에 도움"
노인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접촉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전반적인 뇌 부피와 치매 영향을 받는 뇌 부위 크기가 많이 줄어든다
-
국민소득 1인당 9만 원 시절, 독도서 60만 원 벌던 ‘그녀들’ 유료 전용
━ 결혼하자마자 독도로 달려간 해녀 1970년 당시 23살,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녀 김옥순(76)씨는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독도로 물질하러 갔다. 김씨 신랑은 결혼하
-
실행 안 해서 처벌 못한다? 김봉현 ‘도주미수’ 적용 고심하는 검찰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9월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는 모습. 뉴스1 검찰이 탈옥을 계획했던 김봉현(49) 전
-
"백인 우대 없애라"...이번엔 美하버드대 '레거시 입학' 겨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연방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ㆍ대입 소수인종 우대 정책) 위헌
-
'분노의 佛시위' 3명중 1명은 10대…마크롱 "부모들 책임져야"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17세 소년 나엘이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인종 차별과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
-
엄마 보러 갔다가 참변…광주 다문화가족, 교통사고로 사망
광주에 거주하던 다문화가족 3명이 필리핀 현지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60대 한국인 A씨와 필리핀 출신의 5
-
배설물 협박·구타까지...佛반정부 시위대 '초콜릿 가게' 표적 삼았다, 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추진한 연금 개혁에 불만을 품고 영부인의 친척을 폭행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5일(현지시간)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