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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보도 ‘임신 초기 낙태 허용’ 형법 개정 찬반 논란 확산
“현실을 고려해 임신 초기인 경우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 “제한적인 범위라고 해도 일단 허용하면 생명윤리의 마지노선이 뚫릴 수 있다.”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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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보다 가족이 더 위험? 친인척 성폭력 2위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전체 성폭력 사건 중에서 친족에 의한 범죄 비율이 2위를 차지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한국성폭력상담소가 밝힌 '2008년 성폭력 관련 상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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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父 세살배기 딸 성폭행
강원 춘천에서 정신지체장애인 아버지가 3살 난 딸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춘천경찰서는 6일 세살배기 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로 정신지체 2급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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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성폭행 아버지들 잇따라 중형 선고
자신의 친딸과 의붓딸을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들에게 잇따라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오준근 부장판사)는 8일 자신의 친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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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때리거나 정신적 학대한 부모 강제로 교육·상담 받아야
앞으로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는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교육과 상담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 청소년을 성폭행한 사람의 사진을 일반인들이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이들의 취업을 제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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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명예' 위한 여성 살해 증가
시위대가 여성인권 보호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른 시일 내에 상황이 개선될 것 같지는 않다. 관련기사18세 소녀에집단 강간 형벌 '충격''집단 강간 형벌 반대' 분노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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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성폭행 특별법 적용불가는 잘못
최근 대법원이 의붓 딸을 성폭행한 파렴치한을 「혈연관계가 없다」며 특별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내린데 대해 분노한다. 피고인은 단지 피해자 어머니의 배우자로 인척 관계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