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만 200명 만나..."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한병도 정무비서관 내부 승진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한병도 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 전 전 수석이 물러난지 12일 만이다. 박수현 청
-
[현장에서] 수평적 당ㆍ청 관계라면 나오지 않았을 청와대 만찬 ‘박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3일 저녁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당 지도부 및 시도당 위원장 초청 만찬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
[강찬호의 시시각각] 586 ‘꼰대’들, 이제는 물러날 때
강찬호 논설위원 그저께인 1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진성준·한병도·정태호·은수미 등 청와대에 재직 중인 586 비서(행정)관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그들이 청와대에 입성하기
-
추미애, 홍준표의 닮은꼴 행보…'당 혁신'이냐 '친위 체제' 구축이냐 분분
원내 1·2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지구당 정리작업에 착수하면서 그 배경을 두고 관측이 분분하다.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청와대 비서관 등으로 임명된 현역위원장의 지역구를
-
"지역구 뺏기나" 일부 靑 공직자 불안에 떠는 이유는
청와대 비서관 등에 임명된 더불어민주당 친문(親文) 인사들이 위원장으로 있던 지역위원회가 최근 ‘사고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들의 향후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사고지역은 위원장이 공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7인회’의 行路] ‘가치적 친노’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팎
-
[토요정담] 문재인 행성과 친문 위성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더불어민주당엔 “문 대통령과 친문 세력은 행성(行星)과 위성(衛星) 같은 관계”라는 말이 자주 회자된다. “친문계가 맡은 역할에 따라 문 대통령과의 물리적
-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5대 파워라인' 분석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보는 '섀도캐비닛(예비내각)'일 수도 있다. 중앙일보는 3